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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민수클래스 #원더월 #드라마가마음을움직인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인간적인 동기부여와 프로페셔널한 동기부여 2가지를 해줘야한다고 생각한다.
귀가 많이 열려있어야한다.
연출자는 마지막까지 책임을 지는 사람이다.
연출의 희열은 다른 일들보다 크다고 할 수 있다.
인간관계를 돌파하지 못하면 작품 자체를 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저 사람도 나처럼 힘들고 나처럼 존중받고싶어한다는 이해를 하는게 중요하다.
매 작품을 할 때마다 새로운 문제들이 닥쳐서 매번 드라마를 처음 하는 느낌이었다는 이야기가 마음에 와닿았다.
인간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필요한 일이라는 이야기도 공감이 됐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땀흘리면서 만드는 작품들이기에 그만큼 한 작품, 한 작품이 모두 소중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힘든만큼 그만한 희열이 있기에 연출가님이 지금까지 오랜 시간동안 작품을 만들어올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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