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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표민수 클래스 챕터 5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표민수 클래스 챕터 5 리뷰

블레어 2022. 5. 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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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코미디 #온라인강의리뷰 #원더월 #표민수클래스 #원더월표민수

 

로맨틱 코미디에 장르를 얹어서 창작할 수도 있다.

로맨틱 코미디에 심리라든지 액션 장르를 얹을 수 있다.

여자 캐릭터 자체가 코미디를 펼치기 좋고 관심있는 주제도 다양하다.

옷 입는 이야기나 밥 먹는 이야기 등의 이야기들을 잘 끄집어낼 수 있다.

1번 캐릭터를 누구로 잡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공효진 로맨틱 코미디가 있고, 아이유, 박보영, 심은경이 하는 로맨틱 코미디가 있다.

공효진과 아이유가 하는 로맨틱 코미디는 또다른 느낌이다.

20대 초반과 20대 중반과 30대의 로맨틱 코미디는 달라진다.

프로듀사에서 공효진배우가 했던 캐릭터의 연기는 20대 후반~30대 초반 느낌의 캐릭터였다.

로맨틱 코미디의 기본 자체는 여자 캐릭터가 얼마나 잘해주느냐이다.

로맨틱을 좀 만들고싶다면 1번 캐릭터를 여자 캐릭터로 잡아라.

오히려 남자 캐릭터를 좀 더 특별하게 만들면 좋다.

남자는 내가 만나고싶은 캐릭터가 내가 좋아하는 상을 캐릭터로 설정하라.

여자 캐릭터의 에피소드를 한 두개 정도 설정하라.

캐릭터가 하는 대사의 한 대목이 웃겨도 좋은 대본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젊은 대본을 형성한다는 것은 신조어라든지 단어를 가지고 노는 것이다.

초반 대본은 캐릭터에서 많이 끌어올려주는 것이 좋다.

로맨틱의 농도를 캐릭터로 갖고갈것인지, 동작으로 갖고갈건지는 다 다르다.

 

한 장르를 쓰는데에도 일상적으로 통용되는 법칙 같은게 있다는 것을 느꼈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는 일반적으로 여성 시청자들을 타켓으로 하기 때문에 

여성 시청자들이 좀 더 이입하기 쉽도록 여성 캐릭터를 평범하게 쓰라는 이야기였다.

로코물이란게 쉬운 장르처럼 보이지만 쓰기 어려운 장르라는 것도 맞는 이야기라 느꼈다.

연출자님의 말처럼 어떤 배우가 주인공 캐릭터를 맡느냐에 따라 같은 글이라 해도 색깔이 많이 달라진다는

이야기에 공감이 됐다.

그 캐릭터에 잘 맞는 색깔의 배우를 캐스팅하는 것도 중요하고 그 배우와 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상대 배우를

선정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란 생각이 들었다.

또, 작가의 상상력이 풍부할수록 이야기가 좀 더 입체적으로 창작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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