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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표민수 클래스 챕터 4 Planning&Production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표민수 클래스 챕터 4 Planning&Production 리뷰

블레어 2022. 4. 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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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월 #표민수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최근엔 제작사나 프로덕션에서 원작을 많이 확보하게 되었다.

100명의 작가에게서 130편의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선 신인 작가들이 더 들어와야 한다.

종편과 케이블로 대표되는 TVN과 JTBC의 경우는 자체 연출을 확보하고있다.

프리랜서 연출가들에게 의뢰를 하기도 한다.

제작사로 봤을 경우엔 연출자가 창작형이나 해석형이냐에 따라 나뉠 수 있다.

원작이 오든 창작이 오든 해석에 포커스를 맞추는 연출자도 있다.

작가들 또한 창작형이나 원작형이냐 나뉜다.

본인은 해석형, 서포트형 연출자이다.

해외여행에서 제일 필요한 것은 여권과 신용카드 혹은 현금이다.

원작을 해체하는 것은 그처럼 기본적으로 충실해야하는것은 핵심부분만 먼저 잡아야한다.

원작을 해석하는 경우는 굉장히 어려운 부분도 많다.

풀하우스 만화 16권 짜리를 10번 정도 읽었었다.

풀하우스 제목에 딸린 집은 꼭 있어야한다는 생각에서 집 하나로 승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원작을 해체하는 방법은 무엇을 갖고올 것인가에 포커스를 맞춘다.

드라마 대본을 바로 읽지않고 며칠 있다가 읽고 대본에서 좋은 씬과 안 좋은 씬을 생각해둔다.

TVN이나 JTBC의 경우 제작사에 제작비를 전부 주고 권리는 JTBC나 TVN에서 다 가져간다.

다른 방송국인 경우엔 제작사에서 투자를 받아와야한다.

제작사가 기획물을 갖고 찾아오는 경우도 있고, 연출자가 직접 가게되는 경우도 있다.

어떤 작가는 기획안은 훌륭하나 대본은 미흡하고 누군가는 기획안은 부실한테 대본이 훌륭한 경우가 있다.

작가가 제시했던 작품이든 내가 제시했던 작품이든 작가 스타일이 어떤 식으로 쓰는가가 있다.

캐릭터, 사건, 구성, 에피소드가 제일 중요하다.

그들이 사는 세상의 경우 에피소드 작가가 간다고하면 질감이 달라진다.

아이템과 그 작가의 속성이 맞는지가 중요하다.

작가의 특성과 이 작품의 특성이 매치가 잘 안 맞는 경우엔 배우를 어떻게 가져갈지 연출을 어떻게 할 지를 생각해야한다.

최상의 조합이 나올 수 있는 배우 캐스팅을 생각해야한다.

A 배우와 C 배우의 조합이 어떨 것인지 투자사나 제작사에게 설명해야한다.

마지막 후반 작업에선 편집이란 과정을 만나고 그 다음 시청자와 만나게된다.

작가가 신인인데 배우도 신인일 경우엔 촬영감독이 베테랑이어야 한다. 그럴 경우 신입이나 중간 정도의 편집자를 구한다. 연출자가 그다음 어떻게 평범하게 중화시킬 것인지를 생각해야한다.

촬영감독 선정에 가장 공을 많이 들이고 그 다음은 미술감독에 공을 들인다.

촬영팀의 경우 자기들과 호흡이 맞는 조명감독을 찾는다.

그래픽 같은 경우도 촬영을 서포트해야한다.

배우의 연기에 대한 평가와 배우가 화면에 잘 나오게 만드는 방법까지 촬영감독이 관장한다.

로케이션 매니저도 중요하고 스크립터도 중요하고, 조감독과 스케줄러도 중요하다.

발전차, 소품차도 중요하고 소품팀 막내의 역할도 중요하다.

모든 사람들이 다 필요한 것이다.

앵글의 경우는 촬영감독한테 맡기는 편이다.

만드는 과정도 인간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배우가 기분이 좋으면 그 날 연기가 잘 되는 경우가 많다.

팀웍을 유지하는 방법을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끊임없이 작품 이야기도 하고 끊임없이 즐겁도록 노력을 한다.

그 사람도 실수할 수 있고 체력이 지치면 힘들어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라.

프리프로덕션에 힘을 많이 써라.

 

연출자님의 이야기를 통해 드라마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것을 상세하게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

드라마 연출자도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느꼈고,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좋게만들기 위해 노력하신다는 이야기도 마음에 와닿았다.

드라마도 사람들이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서로 배려하고 좋은 기분으로 만들어나간다면 능률이 오를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실수에도 그럴 수 있다는 관용의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드라마 연출가는 전체적인 밸런스를 항상 생각해야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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