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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카이 클래스 챕터 6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카이 클래스 챕터 6 리뷰

블레어 2023. 1. 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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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월 #카이클래스리뷰 #온라인강의리뷰

 

<웃는 남자: 웃는 남자>

노래하는 소리랑 말하는 소리가 일치하는게 발전을 준다.

성대는 시한부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젊었을 때 함부로 사용하면 기간이 단축된다.

위대한 성악가들과 위대한 가수들은 늙어서까지도 탄탄한 목소리를 유지한다.

젊었을 때 강하고 과부하가 걸린 소리를 냈던 사람들은 그 소리를 유지하지 못한다.

 

빨대 발성을 통해 감당할 수 있는 소리인지를 자각할 수 있게 해준다.

빨대를 물고 '우'를 낸다.

흉성에서 두성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려하는데 익숙지 않아서 변화를 가져온다.

A랑 B플랫 음을 자연스럽게 넘어가게 연습할 것.

크지않고 정확한 에너지를 가지고 연습하라.

노래를 부르면서 계속적인 제어가 필요하다.

 

<더 라스트 키스: 날 시험한 순간>

수도꼭지 호스를 통해 화단에 물을 보낼 때 멀리까지 보내는 것처럼 소리도 똑같다.

호스를 어떻게 컨트롤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이다.

 

만들어내는 사운드 디자인에 다양성을 주면 좋을 것 같다.

까와 끼 발성연습.

성대를 단련시키고 다양한 소리를 내는 것에 자음이 도움을 준다.

모음의 공간감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면서도 자음을 스마트하게 이용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이다.

저음을 잘 내기 위해서는 자연스러운 흉성을 유도해야한다.

흉성으로 소리가 나갈 수 있는 길을 터주어야한다.

그 길의 해법은 흉식호흡이다.

폐에 숨을 가득 채운다고 상상하고 숨을 코로 단축시켜라.

흉식에 집중해서 소리를 내다보면 저음을 내는데 효과적이다.

가슴까지 울려지는 숨의 길이를 확보해주고 자연스럽게 내려앉는 소리를 찾아보는게 중요하다.

자음을 이용하면 소리도 선명해지고 가사 전달력도 좋아지고 소리의 재미를 찾을 수 있다.

저음이 약하다면 흉성을 찾으려고 노력해야하는데 호흡의 길을 터주고 가슴에 흉성의 양을 늘려주고

그 흉성을 중고음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게 연습할 것.

 

각 멘티 별로 소리에 대한 조언과 연습 방법들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성대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면서도 안정적이고 편안하면서 좋은 소리를 내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또, 소리의 다양성을 위해서 흉식호흡을 이용하라는 조언도 굉장히 좋은 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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