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조현아 클래스 챕터 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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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책을 곁에 두고 그림을 그리는 것을 취미로 하고있다.

자유롭게 표출할 수 있다보니 힐링도 되고 집중하기에도 좋은 취미이다.

생화도 계속 옆에 둔다.

음악은 자연과 맞닿아있다는 생각이 든다.

생화를 옆에 두다보면 철학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된다.

 

사람에 대해서 연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 사람의 분위기와 말투, 행동, 사고방식 이런 모든 것들을 저장해두고

곡을 쓸 때 캐릭터를 형성해서 쓰기도한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굉장히 큰 영감이 된다.

누군가가 와닿는 말을 하면 바로 기록해두고 가사 쓸 때 많은 도움을 받는다.

남한테 관심을 가져야 다양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온다.

내 이메일을 뒤져서 이별의 이메일을 찾아내서 보면서 쓴 곡이 '아직도 나를 사랑한다면'이다.

 

내가 푹 빠져있는 것이 하나 있다는 것은 굉장히 큰 영감이 된다.

내가 흥미를 갖고있는게 있다면 깊이 연구를 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떠오를 때마다 바로바로 음성메모를 해두고 메모지에 바로 적어놓고 집에 와서

바로 컴퓨터로 옮긴다.

<어떤 하루>

샤워를 하다가 1절 가사가 다 나와서 바로 적어서 보냈고 바로 녹음을 했던 곡이다.

그게 떠오르는 시간은 다시 오지않기 때문에 바로 기록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건전지 있는 가벼운 건반을 갖다놓고 떠오르면 바로 건반을 친다.

작은 건반으로 계속 영감을 받는다.

그 때 그 때 떠오르는 영감을 절대 놓치지말아라.

 

무언가가 떠오를 때마다 바로 기록하는 습관이 좋은 습관이라고 느꼈다.

무언가를 창작해낼 때는 그런 습관이 정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에도 관심을 갖고, 책과 자연을 가까이 하는게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상생활에서의 주변 환경을 잘 활용하고 사람들의 이야기 하나도 놓치지않고 열려있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