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정재환 클래스 챕터 1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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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는 이래야한다라는 것보단 있는 그대로의 나로 만들어가야한다고 생각했다.

사람은 움직이고 변하고 능동적인데 그런 것에 흥미를 느꼈다.

그래서 인물 찍는 것을 좀 더 흥미롭게 여겼다.

자기 색깔이 잡히기전에는 일하는게 걸러서 들어오지않는다.

누가 잘 맞을거다 하는 기준도 없고 정말 나의 성향과 안 맞는 클라이언트가 걸렸을 때 힘든 부분도 있는데

내가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이 분명하면 그런 사람들이 걸러진다.

내가 좋아하는게 있으면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이것에 진심인 사람이 있을거다 하는 확신을 갖고 중심을 잡으면

슬럼프가 자연스럽게 극복이 된다.

사진 찍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않고 모두가 작가라고 생각한다.

대중적인 도구들로 촬영을 하기 때문에 좋은 장면을 포착하는 것이다.

사진을 재밌고 즐거운 것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취미와 일이 크게 구분되지 않다고 말하고싶다.

 

사진작가님의 강의에서 사진찍는 일에 대한 애정이 느껴졌다.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의 모습대로 일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는 말에 공감이 됐다.

자연스러운 모습을 찍기 위해서는 사진을 찍으러 온 모델을 편하게 해주는 것도 중요한 일이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