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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홍승철 클래스 챕터 8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홍승철 클래스 챕터 8 리뷰

블레어 2022. 7. 1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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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월 #홍승철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뷰티인사이드

- 유리로 된 벽이었는데 장비 때문에 유리가 깨져서 당황했었다.

결과적으로 봤을땐 재밌게 나온 장면이었고, 공간에 스모그도 깔았다.

 

텅스턴 라이트를 천장에 달아서 입체감을 살릴 수 있게 했다.

가구공장이 주는 그런 느낌들이 좋았다.

 

밤씬- 우진을 지인들에게 소개시키는 장면

제일 중점적으로 생각했던것은 광원을 안 날리게 하는 것이었다.

장면적으로는 잘 나왔던 씬이었다.

 

이수의 방 씬

- 지붕 형태의 구조를 만듬.

 색 온도를 4000 정도에 맞춰서 앰비언스를 깔고, 블랙으로 다 안 떨어지게 만드려고 설계했다.

 

우진과 희수가 헤어지는 장면

- 일부러 물을 뿌려서 바닥을 젖게 했다.

붐대가 긴 라이트를 사용했다.

소프트박스를 이용해서 역광을 만들었다.

 

이런 장면에 이런 램프가 잘 어울리겠다 하는 것을 찾아봐라.

어디 공간을 갔을 때 건물 옥상이나 크레인을 세울 수 있는 장소 같은 곳을 섭외한다.

로케이션 같은 경우는 협의가 없으면 촬영하기가 힘들다.

야외 밤촬영 같은 경우는 감독이나 촬영 감독과 협의를 필요로 한다.

 

은교

이적요가 혼자 밥을 먹는 씬.

- 분장이 가짜처럼 보일까봐 이적요 쪽은 적은 빛이 들어가게 했다.

마당 끝부분에 18K 라이트를 사용해서 자연스러운 나무 그림자를 만들었다.

 

창 밖으로 은교가 보이는 씬.

- 미러를 많이 세팅해서 자연스럽게 렌즈에 빛이 닿게 만들었다.

  해가 없을 때는 HMI 큰 것을 이용했다.

  이적요의 시선이 잘 드러나는 씬.

  80년대 말 이와이슌지 감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다.

 

밤에 은교가 이적요를 찾아오는 씬.

- 무드 라이트를 큰 소스로 하나로 만든 다음에 모니터를 보면서 결정했다.

메인이 된 라이트를 하나 설정하고 이 장면은 이렇게 하면 좋겠다 하는 것을 결정하는것은 많은 훈련이 있으면 가능하다.

 

이적요의 생일 씬

- 밖에서 쿠키를 대서 그림자를 만들었고, 나뭇잎은 미술팀이 세팅해서 자연스럽게 들어갈 수 있게 해서 나무 그림자가 떨어질 수 있게 만들었다.

키노 라이트를 사용했고, 카메라 쪽에서 표정이 잘 보이도록 필라이트를 사용했다.

 

은교가 이적요를 찾아오는 씬

- 이적요의 삶의 형태를 보여줄 수 있게 하고 뒤 쪽으로는 시선이 덜 가도록 소프트하게 만들었다.

 

우리가 일상에서 볼 수 있는 램프들을 이용해서 현장에서 활용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영화 속 장면들을 직접 보면서 조명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니까 신기했고 조명에 따라서 장면의 분위기를 좀 더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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