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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전지은 클래스 챕터 13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전지은 클래스 챕터 13 리뷰

블레어 2023. 9. 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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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그룹 A- 여자 보컬

 

*김수민- PARTY

 

Intro Corus 부분에서는 끝났는데 괜찮아 하는 느낌으로 가고 Verse에서도 끝났네 하는 느낌을 너무 나쁘지않게 주는게 괜찮았을 것 같다.

Verse에서는 장면과 대화체를 들어가고 비유나 묘사 같은걸로 가고 Pre chrous에서는 말로 푸는 걸로 섞였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

하고싶었던 감정선이 이별이 생각보다 슬프지않네 였는지 사실은 맘이 좀 그렇긴한데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던건지 궁금했다. 이야기가 좀 끊기는 듯한 느낌도 있다.

어떻게 헤어졌는지는 굳이 안보여주고 이별 후에서부터 시작을 하고 1절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나 이렇게 지내고있고 생각보다 괜찮고 오히려 사랑이라는 거에 너무 갇혀있었나봐 하는 느낌으로 갔으면 긍정적인게 더 살았을 것 같다.

하루하루를 나를 위해 파티처럼 살거야 하고 자유를 만끽하는 내 모습을 묘사를 해줬으면 좋았을 것이다.

설명을 안하더라도 보여지는 장면 속에서 느껴지게 하는 것도 방법이다.

 

어딘가에 임팩트 있는 자리가 있는데 애매한 경우도 있다.

데모를 받았을 때도 그런 부분이 없는 경우도 있다.

제목이 꼭 가사 안에 들어가야한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도 방법이다.

이 곡 자체를 이해해야 하는데 가사에 많이 의존한 탓일 수 있다.

데모 가사지를 보는 순간 그렇게 들린다.

내가 느꼈을 때 애매해지는 곡은 긍정적인 쪽인가 부정적인 쪽인가부터 결정하는게 좋다.

내가 맞다고 느끼고 가는 수밖에 없다.

노래가 애매할 때는 내가 중요 자리를 이 부분으로 해야겠다, 제목을 이걸로 해야겠다 하는 식으로 내가 결정하고 가는게 좋다.

*맹주인- Check it

 

문장 뒤를 반복을 해주고 변형된 문장에서 문장을 마무리하는 것도 방법이다.

프레이즈가 짧은 곡인데 리듬감이 정박으로 정직하게 떨어지는 느낌보다는 그루브를 타고 가야하기 떄문에

발음이 명확하지 않으면 안 들릴 수 있다.

어떤 부분은 Key 문장을 넣고 어떤 부분은 리듬감을 사는 단어를 넣어줘야한다.

이 음악이 갖고있는 호흡과 문장의 호흡이 전체적으로 조금 아쉬운 느낌이었다.

찌질하더라도 화자가 매력적으로 보이거나 정이 가야하는데 이 노래 속의 화자는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화자가 화가 나보이고 틱틱거리는 느낌이 있어서 그게 걸렸다.

가사 자체가 말하듯이 가는게 어울리는 느낌이 있다.

장면을 임팩트있게 보여주고 대화체로 가는 식으로 하면 좋았을 것 같다.

라임에 너무 사로잡혀서 할 수 있는게 제한되는 경우도 너무 많다.

이 노래랑 잘 붙으면서 괜찮은 키워드가 안나오면 발음을 하나씩 버린다.

 

리뷰

 

화자가 매력적으로 보이는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화자와 상대방과의 관계 설정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또, 노래의 리듬감을 살리면서 주제를 잘 표현할 수 있는 가사를 써야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설명을 안하더라도 장면을 통해 느껴지게 하는 것도 방법이라는 이야기가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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