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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양진모 클래스 챕터 9 뷰티 인사이드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양진모 클래스 챕터 9 뷰티 인사이드

블레어 2022. 5. 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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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월 #양진모클래스 #원더월리뷰 #온라인강의리뷰

 

내래이션은 대사 사이에 타이밍을 잡아서 넣는다.

 

멀티캠 편집

같은 장소에서 촬영을 할 때도 여러 카메라로 촬영을 하는 경우가 있다.

상업 영화에서 많이 쓰이는 테크닉은 아니지만 뷰티 인사이드는 감독님이 

여러 종류의 광고도 하셨던 분이라 광고에서 쓰였던 테크닉들이 많이 쓰였었다.

영화를 편집해왔을 때의 고정관념이 깨졌던 작품이었다.

A캠은 영화의 전체 장면을 담고 B캠은 클로즈업을 주로 담는다.

 

편집할 때는 파일의 정리정돈을 잘해야한다.

어떤 음악감독은 시나리오를 읽고 음악을 미리 보내주는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을 때는

임의로 음악을 찾아서 삽입해놓는다. 음악을 깔아놓으면 편집적인 리듬이 달라진다.

실제 영화에서는 음악 감독님이 다시 작곡을 해서 전달을 해주고 편집자가 음악의 타이밍에 맞게

시퀀스를 한 번 더 편집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음악감독님한테는 아예 음악을 안 드릴 때도 있다. 이런 것들은 음악감독과 조심스럽게 협의해서 결정한다.

뷰티인사이드는 현장편집도 같이 맡았었기 때문에 편집하는 시간이 단축됐다.

 

실제적으로 영화의 편집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고 파일의 정리를 어떤 식으로 하는 지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각 씬마다 디테일하게 편집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느꼈고 편집감독님의 노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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