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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홍경표 클래스 챕터 5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홍경표 클래스 챕터 5 리뷰

블레어 2022. 5. 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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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월 #홍경표클래스 #빛과색의연출

 

빛과 색을 중요시 여겼다.

물 반사, 그림자의 움직임, 빛의 움직임을 가지고 많이 표현했다.

반칙왕에서 주인공 캐릭터가 힘없이 퇴근할 때 체육관에 불이 들어오면서 주인공이 다시 돌아와 체육관을 가는 장면에서 빛이 깜박이는 것은 체육관에 한 줄기 희망을 담은 느낌을 표현하고자 했었다.

영화 안의 많은 부분에 빛의 움직임을 넣었다.

제일 극단적으로 사용한 영화는 M이었다.

M은 빛과 그림자의 움직임에 관한 영화로 많은 이야기를 감독님과 한 영화였다.

지구를 지켜라는 필름 타입을 다양하게 촬영했고 실험적으로 도전했던 영화였다.

버닝에서는 있는 그대로의 빛을 이용했고 하루의 빛의 움직임을 매일 체크하면서 그것들을 세 인물들의 감정이 빛과 어떻게 어우러지는지 고민하면서 촬영했다.

빛과 색을 자기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이 제일 좋은 촬영감독이라 생각한다.

 

영화 속에 나오는 빛과 색감을 중요시 여겨서 많이 신경쓴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영화를 볼 때 그런 부분도 생각하면서 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 디테일한 부분들에 대한 고민과 실험적인 시도가 영화를 좀 더 풍요롭고 완성도있게 만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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