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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민현우 클래스 챕터 3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민현우 클래스 챕터 3 리뷰

블레어 2022. 10. 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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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월 #민현우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바다 같은 경우는 모래사장들이 하얗기 때문에 대비가 많이 되지않아서 사진 찍을 때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모델들의 젊음을 좀 더 표현하고싶었다.

옷도 하나의 건축이라고 이야기한다.

 

촬영현장 에피소드

작업물을 만드는 방식이 외국 사람들은 주제를 미리 정하고 그들이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당신이 생각하는 이것이 어떤 것인지 물어본다.

본투비를 중요시 생각하고 현대와 전통적인 것들이 융합되서 더 좋은 비주얼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파워라는 주제를 받고 씨름을 생각했다.

씨름을 시키고 원테이크로 촬영을 했다.

유치한것을 사람들에게 설득 시킬 때 어색함을 없애고자 이런걸 왜 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지우게 하기 위해 후두둑 가버린다.

모델이랑 오브제들이 놓여있을 때 그 자체로도 감동이 있으면 아무것도 시키지 않는다.

계획한 것보다 감을 믿는 편이어서 감동이 이쪽에 더 있다싶을땐 그쪽으로 가는 편이다.

광각을 원근 때문에 쓴다고 생각한다.

불편한 자세들을 포즈로 시킨다.

사람들이 하지않을 것 같은 것에서 새로움이 온다는 생각이 든다.

시간 안에 감동이 있는 것들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연함에서 오는 사진들을 좋아한다.

필름 사진에서 원하는 톤을 얻는데까지 2년의 시간이 걸렸다.

 

원하는 톤의 필름 사진을 얻기 위해 모든 현상소도 다 가보고 직접 스캔을 하기 시작했다는

작가님의 이야기에서 사진에 대한 열정이 느껴졌다.

원하는 색감을 찾기 위해선 그만큼 많은 시도와 노력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사진 속의 포즈들이 신선하고 재미있는 것들이 많고 생동감이 느껴져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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