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김학준 클래스 챕터 5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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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내에 커뮤니티를 형성하는지가 중요한 부분이다.

1차적인 댓글을 중요하게 여긴다.

댓글이 중요하다보니까 중요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내 콘텐츠가 어느 누구에게 전달이 되어야하고, 관심 콘텐츠로서 알고리즘에 머물게 하기 위해선

조회 수와 댓글 수를 늘려나가야 한다.

최대한 유의미한 댓글들을 받기 위해서는 그들의 삶을 기반으로 한 올바른 질문을 던져야 한다.

MZ 세대에게 가장 큰 걱정 거리가 취업이다.

이런 상황에서 직업에 대한 인식, 새로운 아르바이트들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삶 안에 범주하고있는 이야기들을

하고자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비판도 엄청 중요한 소스이다.

얼마만큼 이야기를 만드는가가 가장 중요하다.

질문을 던지지 않더라도 캐릭터를 통해 캐릭터의 생각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다.

유명한 떡볶이집에 갔다고 생각했을 때 유투브 플랫폼에서는 여러 댓글들이 달릴 것이다.

그러한 다양한 댓글들이 캐릭터와 맞물리면서 이 콘텐츠를 통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이고, 그 소통을 통해 다음 콘텐츠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것이다.

 

질문하는 방법

원하지않는 답변이 왔다면 질문이 잘못된 것이다.

내가 그들을 모르고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알려달라고 질문하는 것이다.

 

내 생각은 배제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준비를 해야한다.

너의 생각이 궁금하다고 묻는 것이다.

 

알려줘서 고맙다는 감사의 표시를 아끼지마라.

 

순수하게 그들의 생각을 묻고있는지, 감사 표현에 인색하지 않은지 되돌아봐라.

 

좋은 질문을 해야 좋은 대답이 올 수 있다는 PD님의 이야기에 공감이 됐다.

내 생각을 배제하고 순수하게 상대에게 질문해야한다는 말에도 공감이 됐다.

사람들의 일상에 근접한 콘텐츠를 만들고 그들에게 좋은 질문을 던지는 콘텐츠가 그들과의 소통도 가능하게하고 좋은 대답 또한 들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