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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더콰이엇 클래스 챕터 2 리뷰 본문
EPISODE 2- 1LLONAIRE& AMBITION
한국에서는 힙합 계에서 작사에 대한 강박이 매우 컸고 그걸 꺠는게 가장 큰 숙제였다.
일리네어 전에도 과시하는 음악들이 존재했지만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설득되는 음악이 없었는데 일리네어가 매력적으로 했다.
그 당시만 해도 힙합이라는 문화와 삶의 방식이라는게 어떠한 영역을 가지고있는지 한국에서 잘 몰랐다.
가난하고 위험한 동네에서 태어난 흑인들이 거기서 그저그렇게 살면 마약을 팔다 감옥에 가고 총에 맞아 죽거나 이런 삶의 굴레에 갖히게 되는데 거기서 벗어나기 위해서 랩을 해서 자기의 운명을 바꾸려하고 랩으로 부와 명예를 얻었을 떄 흑인 랩퍼들이 실제로 성공해서 부자 동네로 벗어나고 안전하게 되는데서 오는 프라이드와 성취감, 자랑하고싶은 그런 것들,
내가 내 인생을 바꿨다는 외침이 힙합에서 가장 중요한 코드이다.
미국 랩퍼들은 다 그 서사에 기반으로 해서 성공한 사람들이다.
한국은 유교 보이들이 많고 모든 사람들의 행동을 도덕적인 기준으로 판단하고 겸손해야하고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 나라이다 보니까 그런 것들을 쉽게 표현하기 어려웠는데 더콰이엇과 도끼는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했다.
힙합의 셀프 메이드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들은 더콰이엇에 등을 돌리는 팬들도 많았다.
그 때 활동 당시에는 매니악한 분위기였다.
쇼미 더 머니를 기점으로 대중적인 장르로 발돋움했다.
그 때는 무료공개앨범을 많이 냈었다.
그 때는 그 당시 트랜드였따.
언제나 그 시대에 맞는 새로운 홍보방식이 있는데 그 떄는 다운로드 링크로 노래를 다운받을 수 있게 했었다.
당시에 고려했던 부분은 해외 팬들이었다.
일반적인 방법 말고도 돈 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새로 등장하는 아티스트들이 자극과 영감, 희망이 됐을 것이다.
그 전에도 랩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있었는데 힙합의 고유한 멋과 매력을 가지고 한국 엔터테인먼트에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간 사람들이다.
우리가 우리 회사를 차리고 내가 대표가 되고 수익의 90퍼센트를 본인이 가져가는 행보를 보였다.
비난을 받더라도 거기에 큰 감정적인 영향은 거의 없었고 중요한건 언제나 좋은 음악을 만들고자하는 그 마음이 가장 큰 화두였다.
음악은 오히려 그렇게 쉽지 않다.
좋은 음악을 하려고 부단히 애를 썼던 시기이기도 하다.
한국에서 그러한 풍의 음악을 제대로 만든 사람이 없었기 떄문에 연구와 노력을 많이 했었다.
팬덤 전략은 K-POP에서 쓰던 전략이었는데 음악은 힙합이어서 그 두가지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뤘다.
과정이 즐거우면 결과와 상관이 없다.
기획사라고 하면 연예인들을 데리고있는 회사라서 우리가 지향하는 바랑 조금 다르다.
하는 일이 비슷할 수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아티스트들을 만들어내고 꾸며내는 일에는 관심이 없고
이미 저 사람은 훌륭한 아티스트이구나 하는 사람의 하고자하는 것들을 존중해주면서 백업해주는 정도의 의도로
하는 거라서 그런 뉘앙스 차이이다.
인디팬던트 음악 레이블들의 특징이라면 특징이고 그걸 기획사라고 부르지않고 레이블이라는 용어를 쓰는 것이다.
크리에이티브한 면에 서포트를 해주고 멘탈 관리를 위한 조언을 많이 해준다.
뮤지션들의 음악과 그 사람들의 활동과 그 사람들의 작품 그리고 입체적으로 보면 뮤지션들이 어떻게 사진을 찍고 어떤 옷을 입고 어떻게 보여질지를 같이 결정할 수가 있다.
음악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있다.
믹싱 마스터링을 직접 하기도하는데 그것도 이것의 일환이다.
이걸 작업을 하면서 거기서 아이디어를 게속 얻는다.
음악을 굉장히 유심히 들여다보는 일이다.
이 아티스트가 놓치는 것을 어떻게 커버를 해줄지 생각하고 음악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그 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만 축약해서 이야기하는 편이다.
리뷰
소속 뮤지션이 계속 일하고싶은 레이블이 좋은 레이블이라고 생각한다는 말에 공감이 됐고, 음악에 대해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려고 하지않는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입장을 많이 배려하려한다는 것이 느껴졌고, 기존에 한국 힙합에서 없었던 힙합 음악을 만들어냈다는 것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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