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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김희원 클래스 챕터 2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김희원 클래스 챕터 2 리뷰

블레어 2023. 1. 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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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월 #김희원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시나리오를 고를 때, 스케줄도 봐야하고 소재가 요즘 시대와 맞는지도 본다.

또, 매니저한테도 물어보고 시나리오를 선택한다.

 

영화 아저씨는 선택당한 것이었다.

 

드라마 미생은 웹툰을 봤고 웹툰에서 박과장을 봤다.

박과장 역할은 폭력이 심한 누군가의 표본 같았다.

저 사람은 나 때문에 굉장히 불편하지 않을까 하고 많은 사람들이 느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정했다. 그런 사람들한테 당한 사람들의 댓글이 엄청 있었다.

 

영화 <불한당>

기존의 느와르 영화가 아니고 병갑은 친구 따라 따라다니는 캐릭터였다.

친구끼리의 애환도 있고 재밌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했다.

 

대본을 계속 보면서 성격이 느긋한 사람은 느린게 어울리고 할아버지는 느린게 어울리는 식의 속도를 생각하고

저 사람이 살면서 가장 많이 썼던 말은 뭘까 하고 유추하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정하고 거기에 맞게 이 대본에

해가 안되게 내가 생각한 비하인드 스토리의 단서를 넣을지 고민하고 넣어가면서 캐릭터를 첫 촬영 전까지 만들어보는 것이다.

 

캐릭터를 창조하는 방법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작품마다 어떤 이유로 선택하게 되었는지 들을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캐릭터를 현실적이고 매력적으로 만들려면 캐릭터를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창조해내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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