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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월 #박정민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파수꾼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는 어려운 영화 같은 느낌이 들었다.
'백희준' 캐릭터 설정
감독님은 날 것 같은 느낌의 연기를 원하셨다.
길거리에서 전화하는 것처럼 대사 연습을 하고 어떤 하고싶은 말을 계속 하면서 훈련을 해나갔고
그게 효과가 있었다.
일상에서 내가 말을 하는 나 자신을 꾸준히 관찰했다.
말에 대한 관찰을 많이 했었고 그게 관건이었다.
이 정도의 관심과 칭찬을 다시 받을 수 있을지, 너무 일찍 관심을 받은 것은 아닐지 하는 두려움도 있었고 자만심
같은 것도 생겼었다. 그런 온갖 종류의 마음이 자신을 좀먹었었다.
파수꾼은 굉장히 큰 산 같은 영화이다.
자기자신을 계속 증명해나가는 연습을 하다보면 기회가 생길 것이다.
오디션은 어울리는 사람을 뽑는 것이다.
영화를 준비해나가는 과정과 영화 속 인물이 되기 위한 노력들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다.
하나의 인물이 되고, 그 인물이 되어 한 작품을 완성시키기까지 치열한 노력이 들어갔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일상에서의 내가 말하는 모습을 꾸준히 관찰하려했다는 말이 인상적으로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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