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김준수 클래스 챕터 6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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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지않느냐는 모차르트의 노래가사를 보고 눈물이 났었다.

연예인으로 사랑을 받으면서 행복했지만 그에 따른 구설수와 소문들, 언론 기사들이 나왔던 때여서 모차르트 넘버를 보고 울컥했었다. 이 넘버를 나를 보러 온 관객들에게 부르고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하겠다고 말을 했다.

 

표현의 주안점

하고자하는 캐릭터의 감정 상태를 최우선시해서 노래부른다.

감정을 표현해낸다는 생각으로 접근을 하는 뮤지컬이 모차르트이다.

하나의 극에서 보여주는 감정의 진폭이 큰 것이 모차르트이다.

무미건조하게만 노래하면 관객들이 따라갈 수가 없다.

 

배우의 견해와 본 사람들의 견해는 또 다를 수 있다.

그게 또 모차르트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모차르트의 넘버를 듣고 자신의 상황과 비슷한 느낌에 역할을 하기로했다는 이야기가 왠지 뭉클했다.

전에 모차르트의 넘버를 따로 들었을 때와 모차르트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가사 이야기를 들으니까

같은 곡이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모차르트 곡을 접할 때 참고하면 좋을 거라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