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전드 김승옥-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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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텔러는 살면서 위기가 왔을 때 말을 건다.

어두운 시기에 들어갈 수록 눈을 감고 마음을 차분하게 하라.

이태리 남성들은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당신이 아름답다는 뜻으로 아벨라라고 말한다.

비언어적 언어는 영혼의 언어이다.

리액션이 좋은 사람에게 관심이 간다.

내 감정대로 살지않고 관계를 생각해서 참는 사람들이 우울증에 잘 걸린다.

감정노동을 잘 안하고 마음대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속병이 없다.

나와 나의 갈등이 제일 위험하다.

 

이상순은 말을 많이 하지않지만 상대방에게 말을 이끌어내는 스타일이다.

명령, 지시, 비난과 날카로운 말투를 쓰게되는 것은 불안정한 마음이 반영된 것이다.

이기려고 해서는 어느정도의 단계 이상을 올라가지 못한다.

 

삶의 언어를 이해하면 사이가 좋다.

잘 산다는 뜻은 사이가 좋다는 것이다.

사이좋은 부부의 호칭은 결혼한 시간이 지나도 상대의 이름을 부르거나 오빠라고 부르기도 한다.

천생연분 사이에서는 애칭을 쓴다.

허니나 베이비, 달링, 스윗허니 같은 말을 쓴다.

마음의 아픔을 말하지 못하는 남자라면 그가 쉬고싶어하는 공간을 이해해줘라.

자신이 원하는 걸 모르면 한이 된다.

마음이 건강한 사람의 특징은 계절의 변화를 알기 시작한다.

마음이 건강하면 콧노래를 부르게된다.

유머는 반전이라는 뜻이다.

유머에는 힘든 삶을 틀어내는 위대한 힘이 있다.

 

자기중심적 대화의 특징은 상대방은 평가하는 것이다.

긍정의 힘도 전염이 된다.

힘든 나 자신에게 말을 걸기가 힘들다.

그 상황을 유일하게 아는 사람은 사실 나 밖에 없다.

충분히 쉬지 못하고 달리다 보면 탈진하게 된다.

누군가에게 좋지않은 영향을 받았다면 연기라도 하기 시작하라.

그러다보면 연기가 진심이 된다.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강연이다.

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숨을 참아야하는 것처럼 누군가의 마음을 얻으려면 자기의 숨을 참아야한다.

숨을 참으려면 숨을 잘 쉴 줄 알아야한다.

과일나무 키우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열매가 맺혀있는 포도나무를 샀다.

멈추지 않으면 두려움을 뛰어넘을 수 있다.

잘나가면 계속 잘나갈거라 착각하고, 힘들면 계속 힘들거라 착각한다.

요즘 우리가 못나간다면 이것도 지나갈거니까 너무 걱정하지마라.

인간으로 태어났다면 진심으로 한 번만이라도 사랑을 해보길 바란다.

사랑을 해보면 내 존재로부터 받은 사랑을 깨달을 수 있다.

 

김창옥씨의 인생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와 삶에서 가져야 할 자세와 태도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공감도 많이 되고 마음에 와닿는 부분들이 많았다.

강의를 듣기 전엔 별 생각이 없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진솔하고 유머러스한 말들에 마음이 열렸다.

내 자신과 나의 말과 행동들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하게 된 시간이었다.

타인의 비난에 나의 연주를 멈추면 그 연주는 거기서 끝나는 것이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다.

또, 내가 나와 사이가 좋아야하고 나 자신에게 스스로 위로할 수 있어야한다는 말에 공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