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김유진 클래스 챕터 16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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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으로 보정한 사진

 

흔들려서 찍혔고 흔들린 것 자체가 분위기가 있게 나왔다고 생각했고, 두 사람에게 집중되려면 색이 필요없다는

생각에 흑백으로 보정했다.

 

윤슬이 담긴 사진 보정

3분할 구도이고, 세로로 구도를 바꾸고 파리인 것이 티가 나게 보정했다.

초록색을 많이 뺐고 아래쪽만 선형으로 마스크를 잡아서 색온도는 원래대로 유지하려 했다.

바다 쪽만 부분대비로 올려서 윤슬이 선명하게 잡히게 했다.

 

비가 오는 날 거리 사진 보정

초점을 사람에 두지 않고 찍은 사진이었다.

빨간색의 광도를 낮추고 색조를 조정했다.

창문들의 노란 색도 살리고싶어서 전체적으로 채도를 낮췄지만 노란색은 채도를 올렸다.

 

촬영은 안정적으로 해보고 나중에 보정으로 보완을 하면서 좋아하는 부분을 강조하길 권한다.

 

여러 사진들을 보정해놓은 것을 보면서 사진들의 느낌을 어떻게 살렸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대부분 3분할 구도를 사용했고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출 지 생각하고 촬영을 한 다음, 보정으로 좀 더 살리고싶은

부분을 살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