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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김범 클래스 챕터 9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김범 클래스 챕터 9 리뷰

블레어 2022. 3. 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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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월 #김범클래스 #온라인강의 #온라인강의리뷰

 

구미호뎐의 이랑은 동물적인 느낌이 나도록 연기하려 했다.

이랑은 마지막 때까지 형이라고 한 번도 부르지 않았고 500년 간 감정이 쌓인 것을 생각하고 연기했다.

동물이기 때문에 감정의 폭을 크게 표현하려 했다.

 

로스쿨의 한준휘는 수석 입학한 로스쿨생이고 스터디에서 리더 격이며, 다른 캐릭터의 성장을 돕는 캐릭터였다.

플레인 요거트 느낌의 캐릭터로 생각하고 연기했다.

사람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는 캐릭터라 체중을 증량했다.

대하는 캐릭터마다 대하는 느낌을 약간씩 다르게 표현했다.

배우들간의 호흡이 좋았어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

강솔 A는 준휘 입장에서 신경쓰이기 시작하고 동질감을 느끼기도 하는 캐릭터였다.

솔 A에게 하는 대사는 좀 더 편한 느낌으로 대사를 쳤다.

누구에게 어떤 대사를 할 때 조금씩 차이를 주었다.

원테이크는 컷 없이 한 호흡으로 가는 것인데 로스쿨에서 원테이크 방식을 많이 썼다.

씬의 느낌이 긴박한 상황으로 이어진다.

강의실 씬 같은 경우는 실제 강의처럼 하기 위해서 학생들 역의 배우와 교수님 역 배우와 한시간 넘게 하기도 했다.

정답을 찾으려하지 말고 자신만의 방식을 찾기를 추천한다.

 

연기할 때 캐릭터 분석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또, 다른 캐릭터들과의 감정의 폭의 변화 같은 것들을 생각하면서 연기하면 훨씬 효과적인 표현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로스쿨은 원 테이크 씬으로 촬영이 이루어진게 많아서인지 긴장감있고 몰입감 넘치는 장면들이 많았다.

한 호흡으로 연기하려면 모든 배우들의 합이 딱 맞아야하는데 그런 부분도 연기할 때 어려울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 테이크 씬일때는 한 호흡으로 끝까지 가기때문에 연극처럼 흐름이 끊기지않는 느낌이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캐릭터를 분석하고 연기했었는지 듣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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