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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김범 클래스 챕터 7 빠담빠담, 미세스캅 2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김범 클래스 챕터 7 빠담빠담, 미세스캅 2

블레어 2022. 3. 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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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월강의 #김범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빠담빠담의 이국수 캐릭터를 위해 50 키로 대까지 체중을 감량했었다.

머리를 기르는 등 겉모습부터 만들어나갔다.

하얀색에 가까운 캐릭터라고 생각했고 복잡하지않은 느낌을 내보려고 했다.

대본 속 세상이 허구라고 생각했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드라마를 하면서 매 순간순간이 소중함을 깨닫게되었다.

빠담빠담은 처음 접했던 판타지 장르였다.

판타지였기 때문에 대본 안에서의 세상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미세스 캅 2 이로준

처음으로 맡은 악한 색깔의 캐릭터였다.

어둡고 날카로운 면을 가지고있던 캐릭터였고 작품 속 어떤 캐릭터와도 감정적 교류가 없는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캐릭터였다.

선입견을 깨고 생각해보려고 했다.

공감능력이 없다면 어떻게 표현할까? 혹은 표현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표현적으로 절제했던 연기도 했다.

역발상, 역표현 적인 부분들을 생각해봤다.

로만 칼라 의상을 입는 설정을 입힘.

파란색 근처의 네이비나 여러가지 색깔을 내보려고 찾았었다.

 

체형과 의상, 머리 스타일부터 캐릭터의 신체적 특성과 성격까지 굉장히 디테일하게 설정을 했다는 이야기에 놀랐다.

현실에 기반하지않은 판타지 장르는 현실과 달라서 어려우면서도 색다르고 재밌게 느껴질 것이다.

연기를 위해 많은 자료들을 찾고 그 캐릭터의 신체적 특성을 내 것으로 만드는 작업들 하나하나가 다 연기의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캐릭터 설정과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에 정말 많은 것들을 분석하고 디테일하게 연구해야한다는 것도 새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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