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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김도훈 클래스 Chapter 10 클래스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김도훈 클래스 Chapter 10 클래스 리뷰

블레어 2023. 9. 2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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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ing 4: 인디 락

 

내가 이 사람도 좋아하는 취향을 만들어야하는데 좋아하는 취향을 일단 맞추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다.

비슷해지고나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들려주면된다.

대중들이 뭘 좋아하는지 연구도 해라.

폭을 넓히는게 중요하다.

내가 하고있는 것 안에서 대중들의 취향에 맞춰라.

내 음악을 하는 가운데 이게 좋다는걸 인정을 하면 자기 음악에 영향을 끼친다.

자연스럽게 내 음악에 기준이 맞춰진다.

악기를 많이 알아놓고 연주실력이 좋으면 시대가 변해도 맞춰갈 수 있다.

사람의 취향을 연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양한 취향을 알고있으면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이해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개성은 놔둔 상태로 키우는게 방법이다.

 

이승기의 결혼해줄래 노래는 이승기 쪽에서 싱글 레코드를 달라고했는데

코드 진행이 생각보다 평범하다.

가사가 그렇게 붙으면 평범해도 상관없다.

랩퍼들의 랩도 음으로 치면 음이 몇 개 안된다.

가사가 쉽고 선명하면 트랙이 어려워도된다.

 

자기의 방법들을 어디에다 저장을 해놨다가 다음 노래 만들 때 써먹는 것이다.

어떤건 기타 치면서 만들기도 하고 팝송 같은건 전주 잠깐 듣다가 만들 때도 있다.

어떤건 시내 돌아다니다 멀리서 들리는 노래 듣다가 영감이 떠올라서 핸드폰에 저장해놓기도 한다.

그렇게 저장해놓는 것들을 곡 만들 때 활용한다.

하루에 5곡 정도의 코드 진행과 멜로디를 카피하라고 말한다.

이틀만 해도 바뀐다.

멜로디 연구를 꾸준히 해보면 어마어마하게 바뀐다.

팝송 같은 거 4마디씩만 해도 된다.

뭐든지 할 때는 피로감이 없게 재밌게 해야한다.

그러면 편곡감이 생기고 응용도 된다.

음악하는 사람들이 평상시에 노는데 그 시간에 카피를 해놓으라는 것이다.

대중들에 대한 연구와 음악공부도 꾸준히 하면 잘될 수 있다.

리뷰

 

음악을 만드는 여러가지 방식들에 대한 이야기와 대중음악을 하는 방식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가사가 임팩트가 강하면 멜로디가 단순해도 좋게 들린다는 말에 공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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