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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죠지 클래스 챕터 3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죠지 클래스 챕터 3 리뷰

블레어 2023. 9. 1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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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의 공간과 환경

 

장비에 연연하지않아도 되고 최소한의 장비만 있어도 괜찮다.

아담 스피커랑 야마하 등 여러가지를 썼었는데 제일 고려하는 기준은 보컬 모니터에 치중을 많이 한다.

두루두루 쓸 거라서 제네렉을 골랐다.

제네렉에서 개발한 방 환경에 맞게 스피커의 사운드를 터치해주는 기능 떄문에 그걸 썼다.

내 방에 맞게 잡아줄 수 있는 스피커를 고르려해서 만족하면서 쓰고있다.

 

UFX가 오디오 인터페이스에서 윗급이다.

스피커로 나오는 소리가 조금 해상도가 넓어지는 느낌을 딱 받았다.

모니터링에 있어서 업그레이드를 원하고 믹싱에 있어서 집중하고싶으면 바꾸는게 괜찮다고 본다.

다양하게 모니터를 해서 그걸 극복하는 작업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Mix를 스튜디오에 가서 하는 추세니까 스튜디오에 가서 모니터링하면 좋은 환경에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는 절충해도 괜찮다.

자기는 해보고싶다면 사도 좋다.

앨범 수준 정도의 퀄리티가 나오려면 200~300 정도의 마이크를 사면 어느 정도의 앨범 퀄리티는 나온다.

자기 느낌을 Tune에서 바꿔줄 수 있다.

내가 마음에 안들어도 이런 것으로 매꿀 수 있다는게 다행이라고 느낀다.

자기의 음악적인 부분을 표현하는거고 내가 원하는 것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표현하는 수단 중 하나라서 Tune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샘플 위주로 작업한다.

미디로 작업하면 소리로는 모르겠는데 시각적으로 오는게 크다.

조금 밀려있다거나 안맞는 그림처럼 보이면 고치고싶은데 조금조금 수정하다보면 음악이 딱딱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처음에는 미디로 다 작업을 했었는데 하면 할수록 사람 손 바뀌는 작업으로 바뀌게 된다.

안맞더라도 인간적인 느낌이 나는게 좋다.

너무 처음부터 다 갖춰놓고 시작하는 것보다 하나씩 디벨롭하는 맛이 있으니까 여러 개 써보고 취향과 잘 맞고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을 사용하면된다. 시작을 무겁게 하지마라.

리뷰

 

시작을 무겁게 하지말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다.

자기가 편한 공간에서 취향에 맞고 마음에 드는 장비를 쓰는게 좋다는 이야기에 공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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