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김도훈 클래스 챕터 11 리뷰

Outro

 

가수가 원하는 구상이 잘 맞는 음악을 작업하면되지 해외 작곡가를 너무 의식할 필요는 없다.

해외 작곡가들한테 곡을 받는 이유는 다른 정서가 필요할 때가 있어서다.

해외 팬들이 더 많은 아티스트들도 생기고 시장도 커졌다.

해외 아티스트들이랑 같이 곡을 만들 수 있는 기회도 많아졌다.

해외 팝음악들에도 관심을 갖고 해외 작곡가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기회도 많이 만들면 된다.

BTS가 만드는 음악은 미국 작곡가가 만들 수 있는 음악이 아니다.

같이 가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시장이 바뀌고 넓어졌다고 생각하면된다.

K-POP은 POP과 어쩄든 다르다.

달라서 K-POP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우리는 그 역할을 하면된다.

K-POP에서 이들이 원하는 포인트가 뭔지 공부하면서 그들이 원하는 것을 채워줘야한다.

음악을 일단 잘해야하는 것은 기본이고 음악에 대한 공부는 계속 해야한다.

생각보다 기본은 계속 알아야한다.

가사는 감동을 줘야하고 가수는 노래를 잘해야한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하고있으니까 인맥도 중요하다.

좋은 음악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고 그 분들과 잘 지내는게 좋다.

다른 사람의 조언이 필요할 떄도 있고 그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얻어야하는 떄도 있어서 그걸 인정하는게 좋다.

친구들이 처음 받는 연봉이 1800만원이었다.

1년에 음악으로 1800만원만 벌자는 목표를 세웠고 어느 순간 이뤘다.

그 다음 목표는 JYP랑 SM과 YG에 곡을 넣어보자는 것이었다.

JYP나 YG에서 정말 많이 일했고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곡들을 내자는 목표를 세우고 이뤘었다.

현실적인걸 생각했을 때 다른 직업보다 더 나을 수도 있고 이 안에서도 분야가 다양하고 정말 많아서

자기한테 맞는 것을 선택해서 가고 그 다음 노력하면된다.

노력을 계속 하면서 인맥도 쌓고 기획사에 Try도 많이 해보면 좋다.

학벌이나 성별, 나이도 따지지않고 좋은 노래인지 안좋은 노래인지만 볼 뿐이라서 좋은 노래만 만들면 되고 심플하다.

리뷰

 

순차적으로 목표를 계속 세워나가고 그것들을 하나하나 이루며 여기까지 왔다는 이야기가 마음에 와닿았고

그런 자신만의 목표를 세우고 이뤄나가는 과정들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업에서 오래 일해오신 작곡가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 분야에 대해서 좀 더 알게 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