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강윤성 클래스 챕터 7 리뷰

#씬리허설 #원더월 #강윤성감독클래스

 

배우가 영화 전체적인 이야기의 맥을 뚫고있지 않으면 그 장면에서 캐릭터의 목적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

시나리오 전체를 읽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질문을 통해서 해결해야 할 것이다.

현장에서의 느낌이 가장 정답에 가깝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느낌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연기하는게 좋다.

감독은 리허설을 통해서 배우들의 감정을 체크하고 현장에서 어떻게 촬영할지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다.

대본 리딩과 리허설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식으로 진행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대본에 있는 캐릭터의 감정대로 표현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이왕이면 시나리오 전체를 읽고 연기를 준비해야

더 확실히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말의 뉘앙스나 표정으로도 의미 전달이 다르게 전달될 수 있기에 그런 표현 하나하나도 중요하다는 것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