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조의 문학 트래블러 2회 리뷰

J.K 롤링 그리고 해리포터(feat.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에든버러에서 가장 먼저 들러야 할 곳은 바로 카페이다.

에든버러의 습기와 바람에 적응하기 힘들 것이기 떄문이다.

그 곳에서 가장 추천하는 카페는 엘리펀트 하우스이다.

국가로부터 최소 생계 지원비를 받아야했던 조앤롤링은 쓰고 또 썼다.

그리고 마침내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을 완성해냈다.

아동 문학으로 보기엔 지나치게 긴 분량 때문에 이 작품을 출간하겠다고 나선 이는 아무도 없었다.

겨우 겨우 아주 작은 규모의 출판사였던 곳에서 초판 500부의 계약을 한 것이 고작이었다.

그 500부가 스코틀랜드를, 영국을, 미국을, 전 세계를 무대로 퍼져나간다.

리뷰

 

어려운 생활고를 겪고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집필 활동을 포기하지 않았던 조앤롤링의 끈기와 집념이 전세게적으로 유명한 작품이 세상에 나오도록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눈 앞의 현실에 안주하지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의 노력과 열정을 본받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