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 에바디 <이란의 봄> 3강 리뷰

2022년 9월 히잡 혁명

 

언제나 이란의 인권 상황은 최악이었고 인구너 전문 단체도 한 곳 뿐이다.

이란 정부는 9월 히잡 혁명의 대응으로 산탄총을 시민들에게 발포했다.

보통 시위에서 누군가가 다치면 병원에서 진료받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병원도 안전하지 않다.

병원을 감시하던 경찰이 다친 사람들을 체포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이란의 의사들은 저항했다.

응급실에 최루가스도 살포했다.

시위 현장의 목소리가 처음보다 훨씬 작아졌다.

이전 시위보다 규모가 작아졌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체포되고 있다. 그럼에도 시위는

계속되고 있다.

남성들도 이란의 민주주의가 여성 인권을 통해서 들어온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여성들을 지지하고 동행한다.

이란의 히잡 혁명은 전 세계로 퍼졌고 전 세계의 여성들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 혁명에 참여했다.

 처음으로 여성 고등학생들도 부모들과 함께 거리에 나와 "우리는 이 정부를 원하지 않는다."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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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평화적으로 시위를 한 국민들한테 이란의 정부가 무력으로 진압하여 사람들이 눈을 잃기도 하고 체포되거나 죽기도 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었다.

많은 나라의 여성들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자르며 이 시위에 동참했다는 것이 뭉클했고, 전세게적인 여성들의 연대가 더욱 똘똘 뭉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란의 지금의 행태의 모습은 우리나라의 신군부 세력들이 나라를 장악했을 떄를 연상하게한다.

이란의 여성들이 하루 빨리 자유와 평등한 권리를 되찾아 인간답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