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숙희의 당신을 구원할 일머리 문해력 2부 리뷰

AI 수험생은 왜 명문대 입학에 실패했나

 

인공지능은 도쿄대가 원하는 입시 수준을 갖추지 못했다.

도쿄대 입시에 성공하려면 독해력이 필요했는데 질문하는 범위를 넘어서 숨겨진 의미를 찾거나 추론하거나 융합하는 능력이었다.

독해력만이 인공지능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챗 GPT가 쓴 에세이는 쉽게 읽히고 문법적 오류가 없었지만 계속 읽어보니까 이야기가 연결되지 않는 부분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그래서 지원자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며 불합격을 받았다.

인공지능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인공지능의 결과물을 검토해서 남다른 통찰을 끌어내는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독해력 없이는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없다.

부자들 88%는 매일 30분 이상 독서를 한다고 한다.

빌게이츠가 버는 돈을 시간 당으로 계산하면 5억원 정도 된다고 한다.

세계적인 부자나 성공한 사람들 중에선 읽기전문 비서를 둔 사람은 없다.

읽기에서 중요한 것은 책 속에 든 정보와 지식이 아니다.

읽기는 우리 정신이 작동하는 그 자체다.

그래서 읽기가 그렇게 중요한 것이다.

책이나 글을 읽으면 우리 머릿 속에서 다양한 생각들이 일어난다.

읽는 동안에 이렇게 생각이 연결되고 다른 생각을 불러낸다.

하루에 책 1권 읽자는 챌린지가 있다.

읽는 도중에 드는 생각들을 새로운 좋은 생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진짜 읽기이다.

빌게이츠도 논픽션을 읽을 떄는 주의깊게 읽어야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야 새로운 생각들을 만들 수 있다.

 

일머리 좋은 사람들은 지금 어떤 상황인가, 무엇을 해야하는가, 왜 그것을 해야하는가를 파악한다.

읽는 힘이 취약하면 이 단계에서부터 버벅대고 오류가 발생한다.

지식 사회에서 생산성은 결국 읽는 힘과 직결된다.

읽기는 하는데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는 하소연은 실제로 읽지 않기 떄문에 나온다.

읽는 습관, 방법부터가 가짜라는 것이다.

띄엄띄엄 읽는다, 쓰인대로 읽지 않는다, 쓰인대로 믿기가 가짜 읽기이다.

대강 읽으니까 돌아서면 잊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읽기는 진짜로 해야한다.

주의깊게 읽고 이해하는 것이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정보를 토대로 일을 기회갛고 수행한다.

주의깊게 읽고 이해하지 못하면 생산성과 성과가 뚝뚞 떨어진다.

많이 읽어야 잘 읽는다.

읽기가 유창해질 때까지는 무조건 많이 읽어라.

잘 읽지 못하면 많이 읽어도 무용지물이다.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면서 읽어야 한다.

소리내어 읽기, 쓰면서 읽기, 요약하며 읽기 방법이 있다.

잘 읽지 못하면 절대 잘 쓸 수 없다.

비즈니스 읽기의 목표는 결국 활용하기에 있다.

읽기를 통해서 유입되는 지식은 뇌에 회오리를 일으킨다.

이런 생각들을 그냥 흘려보내지 말아라.

제대로 된 읽기는 쉽거나 녹록하지않다.

그래서 잘 읽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일 것이다.

리뷰

 

강의를 들으면서 잘 읽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느꼈다.

짧은 시간을 읽더라도 주의깊게 내용을 파악하면서 읽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투리 시간이라도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