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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복음으로 세상을 변혁한 열두 사도 이야기> 리뷰 본문

책 리뷰

<복음으로 세상을 변혁한 열두 사도 이야기> 리뷰

블레어 2021. 10. 1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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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책리뷰 #기독교서적 #삶이되는책 #두란노

 

예수님꼐서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 자랑할 것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부족한 사람들을 제자로 부르고 선택하셨다고 한다.

베드로는 다혈질의 소유자였고 예수님은 그에게 네가 반석이 된다고 하셨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부활 이후 예수님과 만남을 계기로 변화되었다. 그가 예수님께 한 고백을 들은 예수님은 그에게 교회를 세우고 천국 열쇠를 주겠다고 약속하셨다. 베드로는 더이상 연약한 사람이 아니라 담대한 사람이 되었다.

 

안드레는 멘토링 스타일의 지도자 스타일이었다고 한다. 우리가 무디나 베드로와 같은 사람은 될 수 없더라도

안드레처럼 개인적 관심을 통한 사역을 하는 사람은 될 수 있을거라는 말이 용기를 준다.

 

야고보는 아주 적극적인 제자였다고 한다. 야고보는 순교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복음을 전해서 그를 재판에 회부시킨 관리가 회심했다는 것이 놀라웠다. 야고보를 통해 회심한 사람이 자신도 그리스도인이라 고백하고 함께 죽음을 당했다는게 놀라웠다. 

 

요한은 스스로를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라고 표현한게 좀 귀여운 것 같다. 그는 말씀 속에서도 사랑에 대한 메세지를 강조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가장 먼저 알아본 사람도 요한이었다고 한다. 자신있게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제자라고 스스로를 지칭할 수 있는 모습이 부러웠다.

 

빌립은 완벽주의적인 성격이라서 예수님이 그를 부르실 때는 다른 말 없이 나를 따르라고 하셨다는게 재미있었다.

각자마다 다른 방식으로 예수님을 따르도록 초청하신 것이다.

 

사도라는 말은 보냄을 받은 자라는 뜻으로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이 땅에 보냄을 받은 자가 사도라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평범했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체험하면서 성격도 변하고 헌신하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열두 제자들에 대해서 좀 더 쉽고 면밀하게 알 수 있어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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