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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문소영의 <인생은, 음악> 8강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문소영의 <인생은, 음악> 8강 리뷰

블레어 2024. 7. 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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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죽음을 통한 자유와 치유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중 '프렐류드 1번'

삶에서 의미를 찾는 사람은 어느 순간이 될 지 모르는 자신의 죽음을 준비해야한다.

 

*구노 <아베 마리아>

 

*에릭 클랩튼- <티어스 인 헤븐>

::클랩튼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준 곡이지만 가장 아픈 기억과 관련된 곡이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하기도 한다.

눈물의 위로인 티어스 인 헤븐을 들으며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한 번 생각해보시길 바란다.

*헨델-<할렐루야>

헨델은 1741년 8월에 새 오라토리오 메시아의 작곡에 착수한다.

합창 할렐루야가 가장 유명한데 국와 조지 2세가 할렐루야를 듣고 감동을 받아 벌떡 일어났고 오늘날에도

할렐루야가 연주될 때 기립하는 것이 전통이 되었다.

헨델의 메시야를 내담자에게 들려주었을 떄 할아버지가 마비를 일으켰던 손을 움직이며 음악에 맞춰 지휘를 하셨다.

음악은 우리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특정한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음악은 음의 파동이라는 논리적인 현상을 바탕으로 인체의 감각기관에 수용된다.

음악을 감상하며 내면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보시길 바란다.

그것이 바로 음악의 힘이며 클래식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이다.

이제 음악을 통해 여러분의 삶이 좀 더 풍요로워지길 기대한다.

 

리뷰

 

이 강의를 통해 주제와 연관된 음악들을 들어보며 음악들에 대한 이야기와 그 음악에 얽힌 내담자들과의 에피소들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마음이 닫혀있던 내담자들이 음악을 통해 마음을 열고 변화를 보였다는 이야기들이 놀랍고 뭉클했다.

음악의 힘에 대해 느낄 수 있었던 강의였고, 강의를 통해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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