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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11회 리뷰 본문

드라마 리뷰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11회 리뷰

블레어 2024. 9. 22.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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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포스터

 

*리뷰

상철은 정우의 차를 감식을 맡긴다.

희도는 구탁한테 전화해 국과수로 다 넘어갈 것 같다며 트렁크에서 삽이 나왔다고 말한다.

희도는 상철에게 서장님이 찾으신다며 당장 들어와서 보고하라고 말한다.

 

상철은 구탁에게 피해자 시신 유기도 병무와 민수 아버지들이 도와줬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구탁은 앞으로 이 사건에 대해선 나한테 직접 보고하라며 무엇보다 진실을 찾는게 중요한 일이고 억울한 사람이 없어야 한다고 말한다.

구탁은 희도한테 하나 확실한 건 네가 죽어라고 미친 듯 뛰어다니면서 고정우 잡은 거 아니냐며 범인 잡고 억울한 사람 없게 하는 거 하나만 기억하면 되고 책임은 내가 지는 거라고 말한다.

 

정우는 병무를 찾아가고 병부는 건오는 우울증 때문에 그런 거고 보영이는 지 잘못으로 넘어져 죽은 거라며 어차피 다은이는 네가 죽이지 않았냐고 말한다.

 

재희는 동민에게 약 좀 사다주라고 말하고 동민이 나가자 짐가방을 싼다.

재희는 혹시나 보영이가 집으로 돌아올까 희망이 있었다며 네가 손만 대지 않았으면 계속 참으며 살았을 거라고 말한다.

동민은 마누라가 바람피는 거 알면서도 참고있는 내 심정을 아냐며 왜 하필 현구탁이냐고 소리치고 재희는 그렇게 사랑해서 보영이도 패고 그랬냐며 보영이 장례는 내가 잘 치르겠다고 말한다.

 

희도는 상철에게 나도 형사로서 소신잇다며 죄 짓고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간 새끼들 절대 못 본다고 말한다.

목격자는 얼굴은 자세히 기억 안 나는데 이 사람은 아니고 덩치가 있는 중년의 아저씨들이 었다며 그 떄도 두 명 봤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때 당시 여자 형사님도 똑같은 소리 하면서 제 말을 무시했다고 말한다.

 

나겸은 소속사 대표한테 고정우는 살인자가 아니라 누명을 쓴 거라며 걔 없인 살 수가 없다고 말한다.

상철은 정우한테 아내가 결혼식 날 죽었었고 피의자들 사정없이 패다 서울에서 쫓겨났던 거라며 내일이면 지문감식결과가 나올 거고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라고 말한다.

 

구탁은 흥수에게 가서 형님네도 자수하라며 폐차된 줄 알았던 정우 차가 발견됐고 그 차 트렁크에서 삽이 나왔다고 말한다.

흥수는 삽이면 밝혀낼 수 있다며 창고에 도착했었을 때 보영인 죽지 않고 살아있었는데 민수 애비가 삽으로 냅다 보영을 죽였었다며 도와달라고 말한다.

 

흥수는 동민에게 보영의 팔찌를 건네고 보영이 죽인 거 정우 아니고 병무도 아니라고 말한다.

 

형식은 영실을 찾아가 수오가 그 때 그 자리에 있었던 것 같다며 이런그림이 병실 곳곳에 그려져 있다고 말한다.

영실은 당신 얼굴이나 그런 건 없었는지 묻고 형식은 수오가 다 본 것 같다고 말한다.

 

영실은 나겸한테 가서 이런 낡은 고물 핸드폰을 들고 다니는 줄은 몰랐다고 말하고 나겸은 친구의 유품이라 소중히 여기고 있었다고 말한다.

다은의 사건이 있던 날, 창고에 있던 나겸은 다은과 형식이 함께 창고 안으로 들어온 것을 보게되었다.

나겸은 그 당시에 형식의 집 문 앞에 피가 묻은 몽키스패너를 갖다놓았었다.

영실은 나겸에게 원하는 걸 말하라고 말하고 나겸은 정우를 원한다고 말한다.

영실은 설마 뒤통수를 칠 다른 무언가가 더 있는 건 아닌지 묻는다.

 

동민은 엽총을 들고 추호를 찾아가 다 들었다며 정우에게 보영이한테 2천원짜리 팔찌 하나 해준 게 다라고 말한다.

정우는 자긴 괜찮고 다 괜찮아 질거니까 총 내려놓으라고 말하고 동민은 정우에게 미안하다고 하고는 추호한테 총을 쏜다.

 

이제서야 사건의 진실을 알게된 동민의 괴로운 마음이 이해가 가면서도 그 자리에 있던 다른 사람들이 다 충격을 받았겠단 생각이 들었다.

사건을 제대로 밝혔어야 할 경찰서장인 구탁 또한 가해자들 아버지들한테 사건현장을 정리시키며 은폐했었고 보영의 가족들은 가해자들과 그들의 부모를 보는게 너무 괴로웠겠단 생각이 들었다.

영실이 구탁에게 살인 사건 조사를 빨리 마무리 지어달라고 했던 것도 형식과 연결되어있었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보였다.

건오가 자백 때 말하고싶었던 이야기는 무엇이었을지, 구탁이 사건에 얼마나 개입되어있는 것인지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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