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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재벌×형사 1회 리뷰

by 블레어 2024.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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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재벌×형사 1회 리뷰

 

*드라마 재벌×형사 포스터

*드라마 재벌×형사 인물관계도

*리뷰

한수 그룹 막내아들 이수는 경찰특공대복을 입고 오토바이를 탄 후 백화점으로 향한다.

이수는 의자에 묶여있는 여성을 풀어주고 인질구출완료라고 말한다.

인질구출작전을 하는 시늉을 한 것이었다.

 

이수는 영환이 약을 하는 것을 보고 다시 한 번 이 짓 거리 하면 나랑 끝이라고 하지 않았냐고 말한다. 이수는 영환에게 차 안에 가만히 있으라고 말하고 승주와 통화를 한다.

이수는 누군가가 영환을 찌르고 도망가는 것을 보게된다.

이수는 남자를 뒤쫓아가고 자신에게 칼을 겨누는 그를 가격한다.

이수의 모습을 본 강현은 이수를 범죄자로 오해하며 특수폭행 현행범으로 체포한다.

강현은 이수가 한수 그룹 막내아들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이수의 SNS 사진들을 확인한다.

서장 성구는 강현에게 일 만들지말고 조용히 좀 살자고 말한다.

 

강현은 이수에게 앉으라며 행인을 폭행한 사실 인정하는지 묻고 이수는 자긴 변호사 자격증이 있다며 강현이 자신에게 독직폭행을 했다고 말한다.

강현은 책임 같은 거 져본 적도 없을 거라며 너 같은 갑들을 항상 체포를 해도 기소를 못 했는데 이번엔 될 거 같다고 말한다.

이수는 내가 돈도 있고 빽도 있는건 맞지만 그 놈이 칼을 휘둘러서 내 친구 놈이 다쳤다며 휴대폰을 건넨다.

강현은 영환에게 전화해 친구 분이 칼에 찔리셨다는데 맞는지 묻고 영환은 그런 사실 없었다고 말한다.

강현은 난 잘못한 게 없으니 변호사를 부를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명철은 승주에게 이수를 해외지사로 보내라며 걔는 불량품이라고 말한다.

명철은 서울시장 출마선언을 한다.

기석은 명철한테 막내아드님이 지금 경찰서 유치장에 있는건 아시는지 묻고 기자들은 웅성거린다.

 

강현은 이수에게 다음에 다시 걸리라며 제대로 잡아주겠다고 말하고 이수는 명철한테 뺨을 맞는다.

명철은 이수에게 선거 끝날 때까지만 얌전히 있으라했는데 그것도 못하냐며 전부터 널 집안에 들이는 게 아니었다고 말한다.

명철은 교도소를 가든 벌금을 물든 네가 벌인 일 네가 책임져보라며 넌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승주는 이수에게 기자회견 망칠까 봐 얘기 안한 것이지 않냐고 묻고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말한다.

이수는 나 사고친 거 아니고 잘못한 거 없다고 말한다.

 

이수의 말이 신경쓰였던 강현은 이수가 칼을 들었다는 남자와 함께 있던 골목으로 다시 갔다가 콘크리트 밑에 칼이 있는 것을 확인한다.

이수는 남자의 병실에 가서 손바닥 상처를 확인하고 지문을 조회한다.

 

승주는 서장 성구를 찾아가 제 동생이 잡은 남자가 일가족 강도살인사건의 범인이라는 걸 같은 이슈라고 했다고 말한다.

승주는 성구한테 방법이 하나 있다며 빨리 움직이셔야 할 거라고 말한다.

 

성구는 강현한테 네 아버지처럼 되는게 네가 원하는 거냐며 너만 망가지는게 아니라 경찰 전체에 똥칠을 하는 거라고 말한다.

 

승주는 이수에게 선거 끝날 때까지만 조용히 있으라며 네가 좋아하는 경찰놀이 한다고 생각하자고 말한다.

승주는 시장선거 아버지가 오랫동안 고민하신 일인데 지금 웃음거리가 됐다고 말하고 이수는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냐며 이제 남이라고 말한다.

 

강현은 기자들한테 이수가 3개월 전부터 경찰을 하고있었다고 발표한다.

영환은 이수에게 막말로 네가 사람을 죽였어도 바로 나왔을 거라며 진짜 미안하다고 말하고 이수는 영환에게 치료는 받았는지 묻고 가라고 말한다.

 

경진은 강현과 준영에게 이제 재벌3세랑 같이 일하는 건데 두근거리지 않냐며 이수 형님은 그런 재벌이 아니라고 말한다.

강현은 속으로 이수가 진짜 출근을 하진 않겠지하고 생각한다.

 

다음 날, 이수는 제복을 입고 오픈카를 타고와서 경찰서 앞에 깔린 레드카펫을 밟는다.

이수는 강현에게 환영 감사라며 악수를 건네고 이수는 체념한 듯한 표정으로 악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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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놀이를 하던 이수가 진짜 형사를 하게 된 게 신기했고 살인범과 맞닥뜨려 목숨이 위험할 수 있었던 상황에서 그를 제압한 게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다.

강현은 두 달을 쫓던 살인범을 잡는 것을 이수한테 뺏긴 것이 허탈하고 이수가 좋게보이진 않을 것 같다.

이수가 형사 일을 충실히 할 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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