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페이스 미 6회 리뷰

드라마 페이스 미 6회 리뷰

 

*드라마 페이스 미 포스터

 

*리뷰

경찰차가 온 것을 본 민재는 두려워하며 도망친다.

민형은 수경에게 이제 이실직고 하시라고 말한다.

수경은 민재를 밀었다가 민재는 거울에 부딪쳐 얼굴을 다쳤었고 그 순간 들어왔던 배달원에게 뒤집어씌웠던 것이었다.

민형은 정우에게 도와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정우는 왜 날 피하냐며 얼굴에 다 써있다고 말한다.

배달원 선용은 민형에게 처음부터 내 말을 들을 생각도 안했다는 게 문제였다고 말한다.

 

민형은 포장마차에서 우동을 먹다가 맞은 편에 정우가 앉자 놀란다.

정우는 민형에게 이진석한테 보복을 해도 내가 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말한다.

민형은 저한테 가족은 있어서 괴로운 거라고 말한다.

 

석훈은 정우에게 네 엄마랑 아픈 속내 다 꺼내보이라며 네 과거 쉽게 잊힐 일 아니란 거 안다고 말하고 정우는 잊혀질 기억이 저한텐 없어서 잊을 수가 없다고 말한다.

 

민형은 서희에게 진석의 사진을 보여주며 봉사프로그램에 참여했었는지 묻고 

서희는 경찰에서 이 사람을 왜 찾냐며 출소했는지 묻고 민형은 시간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자리를 피한다.

 

민형은 진석의 거처에서 정우와 마주치고 정우에게 어떻게 된 건지 묻는다.

정우는 당신 오빠한테 무슨 짓이라도 할까 봐 그러냐며 언제까지 속일 작정이었는지 묻는다. 정우는 이진석이 왜 내 앞에 나타났고 형까지 살고 온 죄를 왜 부인하는지, 정말 나한테 복수하자고 남기택을 죽인 건지, 이진석 지금 어딨는지 나보다 먼저 찾아내야 할 거라고 말한다.

 

괴한은 효주를 찌르고 효주의 옆집 여자는 그만하라고 소리치며 휴대폰으로 괴한을 찍으려한다. 

계속 효주의 옆에 사는 여자 주변을 얼쩡거리다 집으로 들어와 효주를 공격한 괴한의 모습에 놀랐고 이진석이 벌인 짓이었을지 궁금해진다.

정우는 민형한테 속았다는 배신감이 들었을 것 같은데 민형도 정우에게 먼저 사실대로 말하긴 어려웠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