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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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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6회 리뷰

블레어 2024. 10. 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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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포스터

 

*리뷰

재판에서 양승빈은 절대로 제 아내와 아이들을 죽인 적 없다고 호소한다.

다온은 재판에 나타나 양승빈이 다중인격이 아니라는 증거물이 있다고 소리치고 양승빈과 양승빈의 아들 호영의 목소리가 나오는 녹음파일을 재생시킨다.

그 녹음파일에는 딸 호정과 아내를 죽였던 순간까지 녹음되어있었다.

판사 빛나는 피고인의 최후진술을 다시 듣겠다며 본인의 만행을 직접 들은 소감을 묻고 일부러 양승빈을 자극한다.

빛나는 피고인에 대한 중형 선고는 불가피할 것이지만 사전에 제출하지 않은 증거물이 아니라서 증거 능력을 인정하지 않는다며 양승빈에게 무죄를 선고하며 치료감호 2년을 명령한다고 말한다.

만도는 빛나한테 한다온 형사님이 호송버스를 같이 타셨는데 괜찮겠냐고 묻고 빛나는 두고보면 알 거라고 말한다.

호송버스는 사고가 나서 옆으로 기울어진다.

사고를 낸 차를 탔던 이하롱의 부하 둘은 양승빈을 버스에서 끌어내 납치한다.

 

빛나는 양승빈에게 너도 12살이지 않냐며 경찰서에서 12살이라고 그러지 않았냐고 하고는 양승빈의 손가락을 찌른다.

도망간 양승빈은 엘리베이터에서 빛나와 마주치고 빛나는 미안하면 대가를 치러야 한다며 양승빈을 때리고 발로 찬다.

두려움에 빠진 양승빈은 자신의 집 안에 도착하고 몰래 휴대폰으로 녹음을 했다가 빛나한테 뺏긴다. 

빛나는 망치로 양승빈의 머리를 가격하고 양승빈을 천장의 줄에 매달았다가 떨어뜨린다.

빛나는 자신에게 달려드는 양승빈을 넘어뜨리고 양승빈은 살려달라고 빌며 어떻게하면 용서해주실 거냐고 묻는다.

빛나는 5 더하기 3에 13을 해보라며 네가 가족들을 칼로 찌른 횟수라고 죽는지 안 죽는지 지금부터 테스트 해보자고 말한다.

빛나는 가족들이 널 용서했을지 묻고 양승빈은 좀 더 오래 살다가 저승 가서 빌겠다고 말한다. 빛나는 양승빈의 가슴을 칼로 찌르고 양승빈은 사망한다.

다온은 일부러 빛나의 집 앞을 지키고있었지만 양승빈이 사망했다는 것을 알게된다.

 

은주 모는 그 놈이 재판에서 제대로 죗값을 치르는걸 꼭 보고싶었었다며 흐느낀다.

 

다온은 빛나에게 윤성씨는 왜 죽였냐고 묻고는 꼭 잡을 거고 잡으면 안 놓칠 거라고 말한다. 빛나는 자신이 하지 않은 일까지 의심받게되어 씁쓸해한다.

 

은주 모가 양승빈이 제대로 처벌을 안 받고 죽어서 슬퍼하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피해자 가족의 입장에서는 양승빈이 무죄 판결을 받은 것이 정말 화가 나고 속상했을 것 같다.

윤성이 인간과 사랑을 하고있다는 것을 알게된 아롱이 윤성을 죽이는 것을 보고 놀랐다.

아롱이 빛나한테도 위협적인 존재가 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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