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 리뷰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포스터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인물관계도

 

 

*리뷰

빛나는 아롱에게 J는 한 번도 총으로 사람을 죽인 적이 없다며 이번 건은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한다고 말한다.

빛나는 아롱에게 한다온 건드리지 말라고 말하고 아롱은 만도에게 빛나를 따라가도록 시킨다.

 

빛나는 다온에게  26년 전 사탄이 반란을 일으켰고 카일룸을 훔쳐 지상으로 도망갔다며 지금은 분명 누군가의 몸에 숨어 살고있을 거라고 말한다.

 

장 형사는 다온에게 어떻게 하면 내 입을 막고 CCTV 영상을 뺏어갈 수 있을지 정답 찾으면 연락하라고 말한다.

 

빛나는 다온가 함께 하영석을 찾아가 부모님 죽인 그 놈 아직 용서 못 하신 거 같다고 말하고 하영석은 분노하며 소리를 지른다.

빛나와 다온은 또다른 유가족을 찾아가고 그들은 나라에서 끝난 일이니까 우리 삶을 살기로 했다며 잡을 수 있을 거란 기대 전혀 안 한다고 말한다.

빛나는 다온과 술을 마시며 생각할수록 진짜 열받는다고 말한다.

 

주은은 명숙에게 재개발 서류에 사인하라며 엄마한텐 오빠랑 교회가 전부였고 지금도 그렇다고 말한다.

빛나는 다온과 명숙의 집에 들어가고 빛나는 정예찬 군 어머니 되시냐고 묻는다.

명숙은 잠겨있던 방문을 열어서 빛나와 다온에게 보여준다.

이전에 어린 예찬은 죽었었고 명숙은 목사한테 우리 예찬이 죽을 때 주님은 어디 계셨냐며 소리쳤었다.

명숙은 다온에게 그놈을 만나려고 여기서 25년을 기다렸다며 만나서 물어볼 말이 있다고 말한다.

 

빛나는 다온 모가 연쇄살인범 J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했던 모습을 보고 형사님 지옥 안 간다며 내가 반드시 찾아서 죽여주겠다고 말한다.

빛나는 클럽 안으로 들어가 정선호에게 네 정체가 뭔지 솔직히 말하라고 말한다.

정선호는 난 그 사탄이 뭔지, J가 누군지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한다.

 

다온은 빛나가 위험에 처한 줄 알고 파이몬이 유인한 장소로 간다.

파이몬은 다온을 때리고 빛나는 파이몬을 던져버린다.

빛나는 다온에게 여기 꼼짝말고 있으라고하고는 파이몬과 싸운다.

파이몬은 빛나의 눈을 보며 악몽에 빠지라는 저주를 건다.

파이몬은 다온의 모습으로 변신해 제발 죽어달라고 부탁하고 빛나는 파이몬의 창을 뺏어 그에게 꽂아 죽인다.

빛나는 다온을 일으키고 껴안으며 이제 나만 보고 나만 믿으라며 내가 당신 지킬 거라고 말한다.

다온은 빛나가 파이몬에게 찔리려는 것을 보고 가로막다가 파이몬의 창에 찔린다.

 

다온이 엄마가 살해당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던 것이 충격적이었고 방에 들어가 숨어서 죽음을 모면했다는 죄책감을 안고 살아갔던 것 같아서 안타깝고 슬펐다.

다온이 죽지않고 꼭 살았으면 좋겠고 연쇄살인범 J도 꼭 잡혀서 죗값을 치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