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9회 리뷰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9회 리뷰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포스터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인물관계도

 

*리뷰

상우는 정진석을 찾아가서 말을 걸지만 정진석은 문을 닫으며 피한다.

유리이 전화에 상우는 별장 얘기 꺼내자마자 겁부터 먹었었다며 소득이 없었다고 말하고 차를 세워 낚시가게에 화재가 난 것을 발견한다.

사언 또한 낚시가게 안에서 쓰러져있었지만 상우는 정진석만 데리고 나간다.

응급실 앞에서 희주는 상우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사언은 수술을 받는다.

 

장호는 어린 사언에게 손주 자리는 내 맘대로 채우면 그만이라며 내가 너한테 이름을 지어주지않은 이유를 알겠냐고 했었다.

어린 시절 꿈을 꾸던 사언은 깨어나고 희주의 손을 붙잡으며 괜찮다고 네가 말해줬다고 네 목소리가 들렸다고 말한다.

 

상우는 희주한테 우리 대학교 봉사 때 갓난 아기에게 자장가 불러주는 것을 수녀님이 들었다고해서 말할 줄 아는걸 알았었다며 처음엔 놀랐고 걱정도 했는데 그 사람은 널 숨기는 게 아니라 지킨다는 거 하나는 확실하더라고 말한다.

사언이 확인한 쌍둥이 동생의 정체가 누구일지 궁금하고 희주와 사언이 위험에 처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린 사언 또한 희주처럼 트라우마를 안고 살았었다는 것이 안타깝고 마음아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