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옥씨부인전 7회 리뷰

드라마 옥씨부인전 7회 리뷰

 

*드라마 옥씨부인전 포스터

 

*드라마 옥씨부인전 인물관계도

 

*리뷰

구덕이는 만석에게 서방님이 또 떠나버렸다며 서글퍼한다.

만석은 구덕이를 서인한테 데려가고 승휘의 책을 다른 이가 야하게 변질시켰다며 그 내용을 알려준다.

구덕이는 서인에게 만석이 아내와 아이들이 있다고 했다며 세상에 내놓지않을 책을 뭐하러 쓰셨냐고 묻는다. 서인은 나중에 늙어서 모두 잊혀질까봐 추억하고 기억하고 나 혼자 간직하려고 써놓은 거라 말한다.

구덕이는 서인의 억울함을 풀게 하기 위해 외조부로 나서고 가짜 작가는 장 30 형에 처해진다.

 

서인은 공연을 하고 병근은 서인의 공연을 본다.

병근은 서인에게 너를 보고싶어서 왔다며 네 외지부가 찾아와 공연을 보러오라고 부탁을 했다며 참으로 잘 봤고 너는 참 네 어미를 많이 닮았다며 집으로 다시 들어와 이제 네 이름으로 살라고 말한다.

서인은 구덕이에게 아버지가 늙어서 노망나신 거라 말하고 구덕이는 노망이 났더라도 좋으니 한 번이라도 아버지를 뵀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서인은 잠시만 이러고있자며 구덕이의 무릎을 베고 눕는다.

 

구덕이는 남편 윤겸이 죽었다는 이야길 듣는다.

정말 윤겸이 죽은 것인지, 아니면 미령의 덫에 구덕이가 말려드는 것인지 궁금하고 구덕이가 얼른 미령의 실체를 알아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