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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16회 리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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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16회 리뷰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포스터
*리뷰
집으로 들어온 대풍은 복실과 미란이 티격태격하고있는 소리를 듣는다.
대풍은 복실에게 김간 어디 다친 데 없냐고하며 엄마한테 미란이 접시를 깼다고 일러바친다.
브루터스 리는 시열한테 마리와 성진이가 엄마 보고싶다고 울었다고 말하고 시열은
광호를 가리키며 쟤가 내 아들이고 8살 때부터 혼자 키웠다며 저 놈은 이 애비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른다고 위로한다.
광호는 정옥에게 영달의 배신은 너무한 거였다며 그 놈은 파렴치한 놈이고 절대 용서 안한다고 말한다.
시열은 광호한테 초저녁부터 자냐며 이불 뒤집어쓰지마라고 말한다.
광호는 제가 좀 예민하니 놔두시라고 말한다.
선풍은 복실이 낙서를 지우는 것을 도와서 같이 지워주며 누가 이래놨냐고 묻는다.
복실은 저 사실 미란 씨 때문에 만이 힘들다며 아닌 것도 막 우기도 말도 안되는 말도 한다고 말하고 선풍은 작은 형도 복실 씨 마음 알 날이 올 거니 조금만 참으라고 말한다.
대풍은 수진과 별 보는 곳에 가고 사실은 천문학자가 되는 게 꿈이었다고 말한다.
대풍은 어릴 때 친한 친구가 죽었는데 학교 선생님이 사람이 죽으면 별이 된다고 해서 친구 보려고 별을 보다가 좋아하게 됐다며 사람 안 죽게 먼저 고치는 의사가 되는 것도 괜찮겠다싶어서 의사가 되었다고 말한다.
수진은 대풍 씨는 정말 사람이 죽으면 별이 된다고 믿는지 묻고 대풍은 그건 모른다며 별들한테 물어봐야한다고 말한다.
수진은 우리 언니도 저기 있을지 묻고 대풍은 당근이라며 혜림이 누난 우리 학교 다닐 때 스타였다고 말한다.
수진은 대풍에게 기분도 풀어주고 바다도 보여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은지는 선풍과 포장마차에서 사실은 다 기억한다며 5살 때 엄마 품이 어땠는지 아빠 턱수염이 어땠는지 다 기억하는데 엄마, 아빠 돌아가셨다니까 어린 나이에도 어쩔 수 없는 일 같아서 엄망, 아빠 생각나도 큰엄마, 큰아빠 믿고 한 번도 말 안했는데 어떻게 20년 간이나 날 속여먹일 수 있냐며 큰 소리로 흐느낀다.
선풍은 은지에게 부모님 일은 부모님 일이고 내 일은 내 일이라고 생각해보라며 살아보면 어른들이라고 뾰족한 수가 없고 은지 씨보다 더 힘들 수도 있다고 말한다.
수진은 길에서 진풍에게 어떻게 지냈냐며 말을 건다.
진풍은 선보러 갔다왔다며 학교 가정선생님인데 여자가 수수하고 좋았고 몇 번 더 만나기로 했다고 말한다.
수진은 아저씬 꼭 그렇게해서 장가를 가고싶으시냐며 아저씬 결혼 안하면 못 사냐고 묻고
진풍은 결혼을 하나 안하나 내 인생 별로 달라질 게 없는 사람이지만 부모님도 계시고 동생들도 있으니까 어떻게든 가긴 가야한다고 말한다.
진풍은 부모님 잘 모시고 내 형제들하고 잘 지내주는 여자면 된다며 지금도 여자가 그렇게 필요하진 않다고 말하고 수진은 진풍에게 단추가 떨어졌다며 바늘을 꺼내서 진풍의 단추를 달며 이거 안달면 강박증이 있어서 회사에서 불안하다고 말한다.
수진이 자신의 셔츠 단추를 달자 진풍이 당황하며 짓는 표정이 압권이었다.
오랜 짝사랑을 했던 혜림의 죽음으로 진풍이 풀죽어보였는데 수진의 등장으로 새로운 설렘을 느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시열이 브루스터 리에게 아들 광호의 이야길 꺼내며 위로하는 장면을 보고 따뜻함을 느꼈다.
또, 대풍에게 혜림도 별이 되어 저 하늘에 있을지 묻는 수진의 모습이 애잔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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