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블레어의 리뷰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최종회 리뷰 본문

드라마 리뷰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최종회 리뷰

블레어 2024. 12. 25. 00:42
반응형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리뷰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포스터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등장인물

 

*리뷰

서윤은 명섭의 총을 맞고 쓰러진다.

지동만은 119라고 소리치고 응준은 스스로에게 총을 쏴서 죽는다.

한신은 멍하니 서있는 서윤의 어깨를 잡는다.

명섭은 과다출혈로 사망하고 지동만은 재판을 받게된다.

판사는 지동만한테 무기징역을 선고한다.

한신은 지동만 당신이 스스로 만든 감옥에서 출소할 수 없을 거라고 속으로 말한다.

 

화란은 넓은 밭에 도착해서 사장님이라고 큰 소리로 외친다.

그는 학생이었던 화란을 사채업자의 길에 들어서게 했던 전직 사채업자였다.

화란은 큰 걸로 500개 돈 좀 빌려달라며 억수로 갖고싶은 게 생겼다고 미소짓는다.

 

서윤은 1계급 특진을 한다.

서윤은 경찰제복을 입고 악세사리점에 방문해서 머리핀을 사서 동생 다윤의 유해를 묻은 나무 앞으로 가서 언니 약속 지켰다며 이제 안 울겠다고 말한다.

 

화란은 오정그룹에 가서 지동만 의자에 앉으며 오정캐피탈 먹으러 온 최화란이라고 말한다. 화란은 동훈에게 그렇게 아끼시던 오정캐피탈 우리 최화란이가 잘 먹겠다고 귿로 전하라며 큰 소리로 웃는다.

진철은 수범에게 규정대로만 하시면 된다고 말하고 한신은 수범한테 복귀 축하드린다고 말한다. 수범은 고향에 온 것 같다며 교도소 하나도 안 지겹다고 감사하다고 말하며 환히 웃는다.

 

한신은 차를 운전하면서 서윤을 처음 만났던 때와 화란을 처음 만났던 때, 서윤과 화란과 공조를 했던 순간들을 떠올린다.

화란과 한신, 지순, 서윤은 캠핑장에서 만난다.

화란은 자기가 오정캐피탈을 인수했다며 화란장학재단 이사장도 같이 하기로했다고 말한다. 한신은 최화란 사장님과 화란장학재단을 위하여 건배하자고 말한다.

 

적송교도소에서 지동만은 원미에 대한 소식을 TV로 듣는다.

 

한신은 지순에게 저보다 능력있고 재능있는 분이 가석방심사관을 맡으시는 게 낫다며 사무실에서 나간다.

 

한신은 국회의사당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있던 여성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변호사 이한신이라고 말한다.

 

지동만과 응준을 잡은 한신과 서윤의 표정이 한결 밝아보였고 화란이 장학재단까지 설립한 것에 놀랐다.

끝을 모르고 서슴없이 악한 짓들을 일삼던 지동만과 지명섭의 몰락은 정말 그들 자신이 벌인 짓들의 댓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서윤이 동생 다윤에게 약속을 지켰다고 말하는 장면이 뭉클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