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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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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15회 리뷰

블레어 2024. 11. 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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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15회 리뷰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포스터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인물관계도

 

*리뷰

춘희는 윤주한테 딸 유빈이가 거짓말하는 병에 걸려 병원에 갔다가 은표와 마주쳤고 그래서 다시 가까워졌던 거라고 말한다.

 

원태는 춘희에게 말을 걸며 내가 너 떄문에 얼마나 힘들었는 줄 아냐고 화를 낸다.

준석은 춘희에게 따라오라고 말하며 차에 태우고 애들 어딨냐고 소리친다.

춘희는 앞집 사는 사람 경찰이라며 나로도 부족해서 당신까지 전과자 될 거냐고 말한다.

 

윤주는 남편 만수한테 춘희를 다시 만났었는지 묻고 앞으로 그 여자건 그 여자 남편이건 절대 엮이지 말라고 말한다.

 

레아는 루이를 안아주며 눈물을 흘리고 그 사람이 나 때문에 죽은 거냐고 묻는다.

루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흐느낀다.

루이는 아들 앙리에게 아빠가 친구를 만났는데 엄마를 조금 닮았다며 우연히 만난 친구라고 말한다.

앙리는 싫다며 할머니 집에 다시 보내달라고 하고는 울음을 터뜨린다.

 

은표는 남편 재웅의 문자를 얼떨결에 봤다가 주사 아줌마 이름이 변춘희라는 내용을 보고 놀란다.

은표는 바로 춘희한테 전화해 아무래도 경찰한테 걸린 거 같다고 말하고는 재웅이 받은 문자를 삭제해버린다.

윤주는 재웅에게 전화해 앞집에 사는 부부가 좀 수상하다고 말한다.

 

춘희는 만수에게 전화해 돈 좀 빌려달라고 부탁하며 경찰이 다 알아버려서 캐나다의 언니한테 애들 맡기러 갔다와야하는데 돈이 하나도 없다고 말한다.

만수는 춘희의 집 앞에 나타나 내가 신용불량자라서 사채를 빌려보려고 했는데 수인이랑 와이프가 눈에 밟혀서 못 하겠었다며 흐느낀다.

 

춘희는 은표한테 가서 우리 애들 불쌍해서 어떡하냐며 다 끝난 거 같은데 어떡하냐고 말한다.

은표는 500만원을 주며 자수하라고 하고싶은데 나 같아도 애들부터 챙겼을 거라고 말하고 춘희는 흐느끼며 고맙다고 말한다.

은표는 춘희를 안아주며 다 잘 될 거라고 말한다.

 

재웅은 춘희의 남편 주석을 만나 춘희가 평소에 도움을 주고받던 지인은 있었는지 묻는다.

은표는 춘희와 영빈, 유빈을 공항까지 데려다준다.

춘희는 은표한테 전화해 아이들만 언니한테 맡기고 돌아와서 죗값 받을 거라고 말한다.

재웅은 은표에게 너 형사 와이프라며 나한테 너가 이래도 되냐고 묻는다.

은표는 춘희에게 전화를 걸지만 춘희는 카페에서 휴대폰 충전을 하느라 받지 못한다.

은표는 차를 운전해 공항으로 향하며 춘희에게 절대 탑승수속하지말라는 음성메세지를 남기지만 춘희는 휴대폰을 카페에 놔둔 채 아이들과 함께 탑승수속을 하러간다.

은표는 춘희와 영빈, 유빈을 발견하고 데리고 공항 밖으로가던 중 재웅을 비롯한 형사들과 마주친다.

은표는 재웅의 앞을 가로막는다.

 

은표는 재웅에게 춘희가 아이들 앞에서 잡혀가지않길 바란다고 했었지만 춘희는 결국 막다른 길에 몰린 듯 보였다.

춘희의 상황이 안타깝긴 했지만 진하가 춘희가 제공했던 약으로 인해 죽은 것일 수도 있어서 마냥 도주를 돕는 것이 능사는 아니란 생각이 들기도 했다.

춘희가 좋지못한 인연들을 끊어내지 못했던 것이 돌이킬 수 없는 화를 불러들였다는 생각이 들었고 영빈과 유빈이도 걱정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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