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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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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2회 리뷰

블레어 2024. 11. 7.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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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2회 리뷰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포스터

 

*드라마 척하는 로맨스 인물관계도

 

 

*리뷰

용주는 민주에게 윤민주 대표님이시냐고 묻는다.

민주는 용주가 지상주류 직원이라는 것을 알게되자 자리를 떠나려하고

웃고있지만 속마음은 절박한 민주의 감정을 느낀다.

민주는 신발도 신지않고 밖으로 따라나온 용주의 발에 신발을 신겨주며 지상주류와 어떤 계약도 하지않을 거라며 간절함이 보여도 너무 보여서 더 어려운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용주에게 병원 꼭 가보라고말하고 차를 타고 가다가 용주가 또다시 나타나자 채용주씨를 이제 차단하겠다고 말한다.

 

용주는 민주가 위험에 처한 줄 알고 줄을 타고 창문 앞에서 차단 반납을 받아달라고 말하고는 아래로 내려가 절대 이 곳 대표님이 만든 맥주 안 건드리니까 새로운 맥주 같이 함께 만들자고 말한다.

라오와 아름은 수퍼 안으로 들어온 용주, 범과 마주친다.

아름은 용주에게 만나봐서 알겠지만 윤민주 대표 계속 매달려봤자 승산 없을 거 같다며 이쯤해서 정리하는게 어떠냐고 묻는다.

용주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윤민주 꼭 잡아올 거라 말한다.

 

다음 날, 이장은 용주에게 채용주 접근금지소식을 못 들었나보다며 용주를 가로막는다.

용주는 이장한테 와보라고 손짓하고는 차 안 트렁크를 열어 가득 들어있는 영양제를 주고 길을 뚫는데 성공한다.

 

숙자와 영자는 용주의 차 앞을 가로막으며 우리가 안 막으면 그 잔소리가 다 우리한테 돌아오니 좋은 말 할 때 그냥 돌아가라고 말한다.

용주는 갑자기 배가 너무 고프다며 연기를 하고 숙자와 영자는 얼른 오라하고는 용주를 데려가 주먹밥을 먹게 한다.

용주는 부모님이 어릴 때 돌아가시고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특전사가 되었었다고 말한다. 숙자와 영주는 울컥해하며 밥 다 먹고 가라고 말한다.

 

사다리 위로 올라가있는 용주의 뒷모습을 본 민주는 어서 내려오시라며 만류하고

용주는 사다리 아래로 무사히 착지하며 윤민주 코 앞까지 도착했다고 하고는 환한 미소를 짓는다.

 

거절을 당해도 타격을 입지않고 계속 여러 방향으로 시도하는 용주가 대단하게 느껴졌다.

아름 또한 용주에게 경쟁심을 느껴 민주를 영입하려 노력할 것 같아보였다.

민주는 다른 사람의 감정들을 그대로 느끼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혼란스럽게하는 용주를 피하려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용주가 민주한테 차단의 반납을 받아달라며 웃는 모습이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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