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포스터
*리뷰
윤은 은채에게 강민주 하나만 내 거 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무혁은 지영의 선물을 사러갔다가 지영이 제이슨이라는 남자와 함꼐 있는 모습을 보게된다.
지영은 널 사랑하지만 너보단 제이슨의 돈이 더 좋다며 내 결혼식에 꼭 와달라고 말한다.
무혁은 은채에게 한국 사람이냐고 묻고 은채는 살았다고 하고는 울음을 터뜨린다.
무혁은 은채를 클럽에 돈 받고 넘겼다가 다시 돌아와 동전을 주며 은채를 데리고 도망친다
민주는 윤에게 나같은 날라리말고 더 좋은 여자 만나라고 말하고 윤은 여기서 확 죽어버릴거라며 바다에 뛰어든다.
무혁은 길바닥에 상자를 깔고 눕고 은채는 여기서 잘 거냐며 집 없냐고 묻는다.
다음 날 아침, 은채는 자신의 짐가방이 옆에 있는 것을 발견한다.
집으로 돌아간 무혁은 지영이 보낸 수트와 청첩장을 발견한다.
무혁은 지영의 결혼식장에서 총을 맞아 두 알 중 한 알은 제거하지 못해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이 된다.
또, 성격과 인성이 변화될 수 있단 진단을 받는다.
지영은 무혁에게 죽을 때까지 쓸만큼의 달러와 옷가지를 넣었으니 한국에 가라며 죽더라도 거기 가서 죽으라고 말한다.
무혁은 한국에 가서 자신과 똑같은 목걸이를 한 서경을 만난다.
무혁은 현석에게 우리 엄마를 아냐고 물으며 우리 엄마 만나게 해달라고 말한다.
무혁은 PD한테서 서경과 자신이 이란성 쌍둥이였다는 이야길 듣는다.
무혁은 들희의 집 문을 두드리며 화장실 좀 쓰자고 말한다.
문 밖으로 나온 은채는 무혁과 마주친다.
무혁은 은채를 보고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데 총격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은건지 아니면 은채를 기억 못 하는 건지 궁금하다. 무혁이 한순간에 시한부가 되어버렸다는게 안타가웠고 은채가 윤을 짝사랑하면서 상처받는 모습이 안쓰러웠다.
무혁은 자신을 해외로 입양보냈던 엄마가 가난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부잣집에 연예인 엄마인 것을 알게되어 씁쓸하고 실망스러웠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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