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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나미브 12회 리뷰
*드라마 나미브 포스터
*드라마 나미브 인물관계도
*리뷰
크리스는 유진우에게 잘 지내라고 말하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갑자기 들이닥친 오토바이를 탄 남자의 습격을 당할 뻔한다.
경찰서에 간 크리스는 마약을 운반도 했고 폭력도 썼다고 자백하며 USB를 건네고 진실은 이 안에 담겨있다고 말한다.
한동준 변호사는 크리스한테 인사하며 명함을 건네고 강수현 대표님께서 보내셨다고 말한다.
수현은 준석에게 곡이 좋다며 가사가 완전 유진우 스토리로 들려진다고 말한다.
수현은 준석에게 진우가 나보고 사막이라고 했는데 아프리카에 사막과 바다가 있는 나미브란 곳이 있다고 들었다고 말한다.
준석은 이 가사 당신 이야기라며 이혼하자고 했던 거 사과한다고 하고는 수현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우며 우리 다시 시작하자고 말하고 수현은 사과 받아주기 싫다며 도장 찍게 서류 갖고오라고 말한다.
유진우는 수현과 준석에게 노래를 하려고하면 심장이 두근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사람들이 저한테 욕했던 것들이 자꾸 생각난다고 말하고 수현은 다 그런 것 같냐고 물으며 진우에게 온 선물이 들어있는 상자들을 보여준다.
수현은 기사 잘못 나간 것도 다시 바로잡았고 학폭위 애들은 사과문 올렸다며 비운의 주인공 되지 말고 객관적으로 널 보라고 말한다.
크리스는 현철에게 윤희는 오빠를 믿는다며 무조건 당신을 따라갈 거라고 했다고 말한다.
봉규는 준석에게 판도라 대표 하겠는지 묻고 준석은 나 너무 오래 쉬어서 힘들 것 같다고 말한다. 봉규는 충동적으로 한 얘긴데 진짜로 한다고 할까봐 걱정했다고 말하고 준석은 카리스마가 있어서 어지러운 회사를 수습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ㅕㅁ 강수현을 판도라로 다시 데려오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봉규는 강수현을 대표로 붙이려면 공동대표가 있어야 한다며 네가 공동대표가 되서 강수현의 일거수일투족을 나한테 보고하는 게 어떤지 물으며 넌 지금 하고싶다고 말한다.
유진우는 경찰서에서 엄마가 자신의 콘서트를 연다고 말하며 사기를 쳤다는 이야길 듣는다. 진우는 엄마에게 이어폰을 건네며 나 어렸을 때 엄마가 매일 데리고 다니면서 가수 시키려고 하지 않았냐며 그러니까 우리의 꿈이 이루어진 거고 내가 이 길을 계속 갈 수 있게 해달라고 말한다.
유진우는 룰루 라이브에서 신곡 Smile again을 발표한다.
진우의 Smile again은 차트 57위에 오른다.
수현은 진우에게 내일 라이브 음악 방송에 출연해야 하니까 준비하라고 말한다.
기획사 대표는 수현에게 유진우를 팔겠다는 제안 아직 유효한지 물으며 저희는 이제 유진우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며 원하시는 금액을 적어달라고 말한다.
수현은 댓가 없이 넘기겠으니까 이 아이가 헤매더라도 그 시간을 기다려달라는 게 자신의 조건이라고 말한다.
형사는 현철에게 장윤희 양 오빠 맞냐며 한 남자의 사진을 보여주고 이 사람 아냐고 묻고 청담동 B클럽에서 여대생이 의식 불명이 된 사건이 있었다고 말한다.
형사는 엔터사 대표들이 이 사건을 공론화했다며 그 분이 저한테 당신을 만나보라고 했으니 그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얘기해보라고 말한다.
준석은 수현에게 오봉규를 만났는데 당신이랑 나 돌아오라고 했다고 말하고 수현은 돌아가지 않을 거라 말한다.
수현은 진우에게 메가엔터에서 너 데려가고싶다고 연락 왔다며 넌 내가 본 최고의 아이이고 네가 앞으로 어떻게 커갈지 알고싶다고 말한다.
방송을 끝내고 대기실로 돌아온 진우는 수현이 자신에게 빌려줬던 손수건을 감은 꽃다발을 발견한다.
수현은 심진우에게 크리스마스에는 돌아오겠다며 잠시 여행을 다녀오겠다는 쪽지를 남겨두고 떠난다.
2년 후, 준석은 판도라 기획사의 대표를 한다.
크리스는 출소하고 크리스를 마중 나온 하나는 어디든 가자고 말한다.
하나는 크리스에게 이제 어쩔 건지 묻고 크리스는 도망간다고 끝이 아니라고 누가 그랬다며 뭘 하든 이제부터 제대로 마주해 볼 거라며 혼자 하기 힘들면 내가 데려다 줄 수도 있다고 말하고 하나는 내가 가겠다고 말한다.
수현 부는 아내한테 선물이라며 손에 장갑을 끼워준다.
심진우는 청각 장애인 아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쳐주는 일을 한다.
크리스마스가 되고 봉규는 지영과 준석, 심진우, 크리스, 하나, 정화, 유진우와 모인다.
유진우는 수현이 자리에 없자 창가를 바라본다.
유진우는 뉴스에 출연해 여기까지 오는데 가장 힘이 된 말이 있다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진우는 제가 당신에게 최고의 아이였다는 말이 제일 그랬던 것 같다고 말한다.
유진우는 팬사인회를 열고 사인회장에 온 수현은 진우의 이름을 부르며 고개 들고 어깨 피고 날 똑바로 보라며 웃는다.
진우는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해진 채 수현을 올려다본다.
Smile again이라는 노래가 제목도, 가사도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전엔 표정이 어두웠던 진우가 이젠 많이 밝아져서 보기좋았고 수현과 재회한 장면도 뭉클했다.
수현의 아들 진우가 아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쳐주는 모습도 따뜻하게 느껴졌고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수현이 늦었지만 현철이 형사한테 윤희의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게 도와준 장면도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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