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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나미브 11회 리뷰
*드라마 나미브 포스터
*드라마 나미브 인물관계도
*리뷰
현철은 수현한테 우리 윤희 손도 그렇게 잡아주면 좋았을 거라며 유진우 내가 데려간다고 말하고 유진우에게 넌 이렇게 밝은 곳에 있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냐며 너한테 어울리는 세상으로 내가 데려가 주겠다고 말한다.
수현은 진우에게 이 일을 시작하면서 오랫동안 기다렸던 최고의 아이가 바로 너라며 난 아직 너가 필요하고 걱정하지 말라고 말한다.
유진우가 수현의 집으로 돌아오고 수현이 심진우를 위해 샀던 공장은 정리한다.
현철은 판도라에서 해임된다.
크리스는 뮤즈 클럽에서 증거가 될 파일들을 다른 데로 옮기고 자리를 떠난다.
현철은 크리스에게 마약으로 조사받는 순간 유진우와 강수현은 끝이라며 모든 혐의를 유진우로 몰라고 하고는 자신의 수하들에게 크리스를 쫓아가라고 시킨다.
크리스는 USB를 가지고 도망가고 현철은 수하들에게 전화해 당장 잡아오라고 소리지른다.
수현은 크리스에게 너 때문에 왔다며 제대로 마주보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니까 변호사든 뭐든 도와줄테니 자수하라고 말한다.
크리스는 소속사에서 방출된 후 내가 어땠는 줄 아냐며 무시받고 욕먹어가면서 그렇게 겨우 술집 실장 될 때까지 버텼는데 자수하란 말이냐며 내가 왜냐고 묻는다.
수현은 갓 스물도 안된 너희를 그렇게 사회로 내보낸 거 잘못했다며 이제라도 바로잡겠다고 말하고 크리스는 버릴 거며서 이름은 왜 지었냐고 묻고는 돌아서서 간다.
스타라이즈 결승 무대가 시작되고 하나는 무대 위에 오른다.
크리스는 전광판을 통해 결승무대에서 노래하는 하나의 모습을 바라본다.
크리스는 진우에게 10살 조금 넘은 애들 데려다가 하루종일 춤추던 시절이 지옥같이 기억도 하기 싫은 기억인지 묻고 형은 아직도 헷갈린다고 말한다.
크리스는 진우한테 너가 뮤즈에 온 일, 나를 알고 지냈던 모든 일 다 없었던 거라며 잘 지내라고 말하고 경찰서를 향해 걷고 오토바이를 탄 누군가가 크리스를 향해 야구방망이를 들고 다가간다.
크리스가 연습생이었다가 방출되고나서 얼마나 힘들었었는지 느껴졌고 현철이 크리스를 해치려 한 것 같아서 소름돋았다.
하나의 진심을 다한 노래가 감동적이었고 수현이 공장도 반값으로 넘기고 싫어하던 아버지한테 자존심을 굽혀서까지 진우를 다시 데려온 것도 뭉클했다.
진우가 트라우마가 생겨서 목소리가 안나오는 듯한데 얼른 괜찮아져서 다시 노래를 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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