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6회 리뷰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6회 리뷰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포스터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인물관계도

 

*리뷰

수지는 연수와 난희에게 니들은 절대 이혼하지 말라고 말하고 강희는 씁쓸한 듯한 표정으로 가게 앞으로 나갔다가 난우의 말을 못들은 척하고 들어간다.

 

연수는 석경과 싸우는 꿈을 꾸다가 침대에서 떨어진다.

강희는 연수에게 윤난우 선생 부모님이 다 계시는지 묻고 할아버지한테 가보려하는데 네가 같이 가줬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연수는 강희와 할아버지의 무덤에 가고 강희는 연수에게 할아버지 반지를 건네며 너하고 같이 서울 가고 싶어서 할아버지 찾아간 적이 있다고 말한다.

연수의 할아버지는 강희에게 반지를 보여주며 손주며느리에게 주려고 했었다며 나중에 연수 좋은 짝 나타나면 네가 전해 주라고, 평범한 가정에서 양친 사랑을 듬뿍 받은 잘 웃고 상냥한 아이였으면 좋겠다고 부탁한다고 말했었다.

 

강희는 연수에게 너하고 결혼할 사람 있다고 해서 확인하러 온 거였다며 네가 좋은 사람 만나서, 약속 지킬 수 있어서 기쁘다며 대대손손 행복하라고 하고는 뒤돌아서서 간다.

연수는 강희에게 백허그를 하고 그 누구보다 네가 힘들었을텐데 내가 너무 몰랐다며 미안하다며 윤난우 아니라고 말한다.

 

정구는 강희에게 춘필이 딸 생일선물로 오리지널 테디베어도 사다줬다며 그 딸 지금쯤 대학생 됐을 거라고 말한다.

강희는 그 남자 인생 최대 업적이 여자 후리기라며 어쩌다 상처했던건지 잘 좀 알아보시라고 말한다.

석경은 정구에게 지춘필 사장님의 무남독녀 외동딸이 지강희라고 말한다.

 

강희는 연수에게 엄마도, 동생도 죽어가는 순간에 춘필 씨는 너네 엄마한테 사기친 사람 잡으러 서울 갔었다며 춘필 씨랑 너네 엄마 절대 용서 안 할 거라고 말한다.

연수는 강희에게 넌 나랑 키스할 수 있냐고 물으며 난 싫다고 말하고 키스한다.

 

연수는 강희를 따라 서울로 올라갈 것으로 보이는데 둘의 관계가 연인으로 발전할지 궁금해졌고 강희가 아빠 춘필에 대한 상처 때문에 연락을 안하고 지냈었다는 것을 알게되서 강희의 마음이 이해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