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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옥씨부인전 최종회 리뷰

by 블레어 2025.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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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옥씨부인전 최종회 리뷰

 

*드라마 옥씨부인전 포스터

 

*드라마 옥씨부인전 인물관계도

*리뷰

도겸은 미령에게 형님을 청나라에서 만났을 때 멱살을 끌고서라도 모시고 왔었어야 한다며 후회한다.

 

도끼는 끝동과 막심에게 만석이가 보고싶다고 말하고 막심은 밥을 상에 올려놓으며 만석에게 이거라도 먹고 편히 눈 감으라고 말한다.

구덕은 윤겸에게 저 또한 정체를 들켜 다시 노비가 됐다고 말한다.

 

도겸은 윤겸을 보고 화가 나 때리며 당신이 왜 여기 있냐고 소리치고 당신 때문에 내 형님이 죽게 됐다고 말한다.

 

소혜는 박준기한테 한 번만 더 치시면 주무실 때 죽여버릴 거라며 제가 도와드릴테니 정실부인 자리를 달라고 말한다.

 

박준기와 소혜는 의금부로 끌려간다.

 

현감은 구덕에게 어찌하여 너 자신에 대해서는 변호하지 않는지 묻고 구덕은 자신의 손을 펴 서인이 줬던 관자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저는 원이 없다고 말한다.

구덕은 면천이 된다.

문 밖으로 나온 구덕은 사람들로부터 꽃세례를 받으며 아버지를 만난다.

 

윤겸은 옥에 갇혀있던 서인에게 자기가 대신 옥에 갇히겠다며 집으로 갔었지만 거긴 내 자리가 아니었다며 그러니 나도 내 마지막 약조를 지킬 수 있게 그 쪽이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서인은 소설을 완성하고 구덕한테 돌아온다.

도겸은 자신의 아들 이름을 만석으로 짓는다.

서인은 구덕과 손을 잡고 바닷가를 걷는다.

 

구덕이 갖은 고난 끝에 결국엔 윤겸과 함께하게되고 신분도 면천되는 행복을 누리게되어 다행스럽고 뭉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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