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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용의 <범죄의 재구성> 8강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권일용의 <범죄의 재구성> 8강 리뷰

블레어 2024. 4. 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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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중독

 

도박은 다른 중독들처럼 내성이 생긴다.

어느 정도 돈을 따거나 잃고나면 그 정도의 자극에서 더 많은 자극을 추구해야되기 떄문에 더 자극적인 도박을 찾아나선다.

도박을 중단하고나면 급격한 우울에 빠져든다든지 불안을 느끼게 되기 때문에 다시 도박 행위를 해서 회복하고자하는 노력을 하게된다.

도박을 시작하는 단계에서의 많은 사람들이 의외로 내가 처음부터 돈을 많이 따야겠다고 생각하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대부분 재미나 호기심에서 시작했다가 중독 행위까지 나타나게된다.

그렇게 재미와 호김식으로 시작한 초기 단계에서 큰 돈을 따게 되면 그 사람의 머릿 속에 오래 남게 되면서 반복적으로 도박을 하게된다.

세로토닌은 잔잔한 물결과 같아서 평상시에 가깝고 친한 사람, 가족들이나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과 관계를 유지하며 대화를 나눌 때 은은하게 행복감을 갖게 하는 것이다.

도박을 운영하는 자들이 어려운 학생들의 환경을 이용해서 누굴 소개해주면 빚을 탕감시켜주겠다고 유인한다.

사채까지 손을 대고 몇 백만원의 돈이 불어나서 이자도 갚지 못해서 강력 범죄까지 이르는 상황이 벌어진다.

선배들한테 소개 받아서 도박을 시작하게 된 사례가 있는데 자기들이 도박으로 인해서 큰 빚을 지게 된 선배들이 도박을 할 수 있는 청소년들을 모집해서 빠져들게 만들었던 것이다.

관리하는 자들은 도박 결과를 조작하면서 아이들을 점점 빠져들게 만들었다고 밝혀지고있다.

게임에 대한 여러 행태들을 보면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점차 복잡하고 승률이 높지않은 게임으로 시작을 했다가 단순하게 한 번에 횡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노리는 게임으로 발전해나간다.

승률이 낮다고 하더라도 폭발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지기 떄문에 이런 추세를 보인다고 볼 수 있다.

청소년들이 본인 삶에 대한 미래의 고민보다는 그것을 회피하기 위해 도박에 빠져드는 부분을 단절해야한다.

이런 중독에 빠지게 되면 나는 중독자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자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주변 사람들을 거부하게된다.

또, 언제든지 중단할 수 있다는 생각에 교정하려하지않는다.

자극 추구형이라고 하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천성적으로 내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외적 자극을 요구하는 타입들이기 떄문에 도박을 통해 해소하고 중독까지 이르게 된 연구 결과가 있다.

굉장히 경쟁적이고 모험심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을 수 있지만 정상적이지 않은 자극까지 추구하게 되는 성격적인 요인이다.

현실과 동떨어지고시어하는 욕구들 때문에 도박에 빠지게된다.

현실 도피와 적응 장애의 유형의 도박 중독자들은 자기가 처한 현실에서 도피하고자 도박에 심취하게 되지만 그로 인해 오히려 많은 것을 상실하게되고 또, 상실을 잊기 위해 다시 도박으로 돌아가는 악순환을 보인다.

사실 경제가 더 어려워지고 심각한 지경에 이를수록 도박에 빠져드는 사람들이 더 증가하는 현상을 보인다.

많은 노력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기 떄문에 노력을 포기해버리는 것이다.

실질적인 물리적 접속이 없어도 중독이라고 표현하는 결과는 많은 다른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승패와 관련된 문제보다는 그 행위 자체가 자신의 존재 가치를 높여준다고 생각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것으로 작용하기 떄문에 중단할 수 없는 것이다.

청소년들이 비정상적인 생활들을 통해서 나타나는 금전적인 손해들을 회복하기 위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것인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온라인 도박이다.

온라인 도박에 심취하게 되는 것이 금전적 여유가 있거나 충분히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 빠져들지 않을 거야라는 생각보다는 어떤 사람들이 도박에 빠져들게 되는가의 시점으로 바라보는 것이 좋다.

청소년 범죄 중에서 온라인 범죄 외에도 스스로를 위해하는 자해가 굉장히 위험한 요인으로 나타나고있다.

도박에 빠져드는 기제와 자신을 해치는 기제가 크게 다르지 않다.

자신을 해치는 행위지만 공격에 포함이 된다.

남을 해치면서 느끼는 자극들을 추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자신을 해쳐가면서 자신을 공격하는 것으로 우리 사회가 받아들여야한다.

도박을 하는 청소년들이 그로 인해 성취감, 주변 상황들을 통제할 수 있닥라고 하는 자기 통제감에 빠져들기 떄문에 잘못된 자기 확신 떄문이라 할 수 있다.

자기를 양육하는 부모일 수도 있고 대상 시설일 수도 있는데 청소년들이 양육하는 사람과 맺어야 할 것이 손실되어서 범죄에 이르게 된다.

도박, 자해 행위 이런 것들이 아주 위험한 요인으로 작용하고있다.

 

리뷰

 

청소년들이 이러한 범죄에 빠져드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양육자들이 좀 더 자녀들에게 많은 관심과 상호작용을 하는게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독이라고 하는 것은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하기가 어렵기 떄문에 가족과 주변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청소년들을 보호해야 할 성인들이 오히려 그들을 범죄에 빠져들도록 유인하고 다른 친구까지 데려오게한다는 이야기가 충격적이고 화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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