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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송사비의 클래식 뮤직 드라마 15강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송사비의 클래식 뮤직 드라마 15강 리뷰

블레어 2024. 4. 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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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콥스키, 발레곡의 대가

 

차이콥스키는 6~7세에 독일어와 프랑스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을 정도로 총명했다.

차이코프스키는 자아에 대한 성찰과 방황을 끊임없이 하던 중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는 밀리코파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았고 밀리코바는 점점 보채기 시작한다.

차이콥스키는 결혼을 하긴 했지만 부부임에도 불구하고 부부관계를 전혀 하지못했고 차이콥스키는 밖으로 겉돌기 시작한다. 밀리코바는 차이콥스키의 성향을 알고 협박했었고 차이콥스키는 어린 소년들과 바람을 피웠다는 설도 있다.

둘은 서로를 가장 미워하면서 끝을 맞이한다.

차이콥스키는 힘든 사랑 중에도 음악적 성취가 컸다.

그는 음악계 내에서도 많은 이드로가 활발한 교류를 한다.

차이콥스키는 라이프치히, 함부르크, 베를린, 프라하 등 유럽 전역에서 순회공연을 한다.

차이콥스키는 교향곡 6번 비창의 초연을 올리고 6일 뒤 사망한다.

차이콥스키는 여동생의 아들에게 연인의 사랑을 느껴버리고 당황하고 모스크바로 돌아와 칩거생활을 한다.

이 떄 만든 곡이 교향곡 비창이었다.

차이콥스키는 좌절감에 힘들어하면서 2년 동안 비창을 써내려간다.

음악으로는 끝맺어진 비창은 조카에게 헌정된다.

13년 뒤, 조카도 삼촌을 그리워하다가 자살을 하게된다.

차이콥스키가 콜레라로 죽지않았다는 설에는 3가지 증거가 있다.

차이콥스키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고 거의 내내 풍족하게 살았기 떄문에 가난에서 온 병이라 불리는 콜레라에 걸릴 가능성이 거의 없었다.

두 번째는 콜레라는 격리가 필요한데 차이콥스키의 장례식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세 번째는 차이콥스키의 음독자살성이 유력했다.

교회가 차이콥스키에게 음독자사살을 종용했다는 설이 있고 구체적인 정황 기록이 있다.

다시 부검 끝에 차이콥스키의 사인은 비소 중독이라고 밝혀졌다.

리뷰

 

차이콥스키의 음악에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신기하고 놀랍기도 했다.

클래식 작곡가들이 좀 더 가깝게 느껴졌던 시간이었고 그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에 빠져들게 된 시간이었다.

이들의 음악적인 성취 뿐만 아니라 그들의 삶까지 좀 더 깊숙히 들여다볼 수 있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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