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명의 헬스케어 의사들도 잘 모르는 위험한 고혈압 리뷰

진짜 페고혈압 이야기를 시작한다.

사실은 전체 인구의 1% 정도가 페고혈압을 가지고있고 65세 고령 인구에서는 10%가 가지고있다.

폐순환게는 전신 순환계에 비해 혈압이 낮다.

그래서 평균 합이 20 이상일 때 폐고혈압이라고 부른다.

20이라고 하는 수치도 높은 수치이다.

 

흉통, 부종, 실신 등의 증상이 생기기도 하는데 일반적인 심장질환 증상과 비슷해서 증상만으로는 폐고혈압을 구분해내기 어렵다.

페질환과 심장 질환이 각각 40%의 비중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폐혈관 자체의 문제로 발생한다.

폐고혈압에 대해서 인터넷이나 다른 이웃들에게 들은 지식으로 이것이 금방이라도 돌아가실 수 있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이라고 듣고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폐고혈압의 원인 중 아주 일부만 생명을 위협할 수 있고 어떤 원인으로 생겼는지 명확하게 구분해주어야 본인의 상태가 위험한 상태인지, 또 어떻게 치료해야하는지 결정할 수 있다.

페동맥 고혈압의 비율은 폐고혈압 중 2% 정도에 해당하는데 폐동맥 고혈압은 아직도 위험한 질환이라는게 문제인데 여전히 5년 동안 3분의 1의 환자는 사망하는 위험한 질환이다.

폐동맥 고혈압 환자의 사망 원인 중 절반 정도가 갑작스러운 사망이다.

페동맥 고혈압이 악화되게되면 필요한 혈류량을 공급하지못하게 되면서 돌연사가 생길 수 있다.

 

자가면역질환 환자 25%, 선천성 심장질환 환자가 전체 폐동맥 고혈압 환자의 25%이고, 특발성 폐동맥 고혈압 환자는 전체 중 절반이고 예후가 가장 좋지않다.

폐동맥 고혈압을 방치할 경우 환자가 증상이 생기고나서 환자가 3년이나 걸려서 진단을 받으면 적절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기간을 모두 길에서 버리는 것이 된다.

원인마다 경과가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나쁘다라고 하면 그것도 잚못된 정보를 전하는 것이다.

리뷰

많은 환자들이 이런 병으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니까 안타까움을 느꼈다.

예후가 안좋은 경우도 있겠지만 원인마다 경과가 다른 질병이라고 하니까 환자들이 처음부터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았으면 좋겠고 다들 빠른 진단과 치료를 받아 회복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