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일루즈- 사랑의 사회학 4강 리뷰

짝을 고르는 특별한 방법

 

선택은 자신의 고유성을 성립하는 과정이다.

틴더 같은 앱은 고정된 자아 이미지와의 상호작용을 하고

데이팅 앱을 이용해 만나려면 성적 매력을 보여줘야한다.

또, 상대가 멋있다 혹은 아니다로 이분법적 사골ㄹ 하게한다.

일상의 상호작용과는 매우 다르다.

일상에서는 처음엔 상대에게 매력을 못 느꼈다가 점점 매력을 느끼는 경우도 있고 혹은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시각성은 이분법적 감정 논리를 따른다.

빠른 속도, 풍요, 효울성은 자본주의의 특징인데 데디팅 앱은 이런 자본주의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있다.

데이팅 앱은 자유롭고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 빠르고 효울적으로 짝을 찾는 방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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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전에 남성들이 여성에게 구혼할 떄는 여성의 아버지에게 먼저 허락을 받았어야했고, 여성들은 남성이 먼저 제스춰를 취한 다음에야 진심을 표현할 수 있었다.

현대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데이팅 앱이라는게 성행하고 사람들은 제일 나온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함으로서

고정적인 자아 이미지와 상호작용을 하게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런 앱을 통한 데이트는 상대가 괜찮거나 혹은 안 괜찮다는 식으로 이분법적 사고를 하게하여 일상에서의 만남과 다르고

성품이나 내면보다는 시각성에 더 의존하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런 데이팅 앱에서의 만남은 사람을 빠르게 만날 수 있게한다는 장점이 있겠지만 상대방을 단편적으로 보고 만남을 결정해야하고 다른 것들보다 시각성에 더 좌우되게 한다는 점이 단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로맨스에도 현대의 자본주의가 스며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