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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시린 에바디 <이란의 봄> 1강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시린 에바디 <이란의 봄> 1강 리뷰

블레어 2024. 1. 2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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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이란 이슬람혁명 이후

 

호메이니는 혁명이 있기 전, 여성과 남성이 평등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했지만 이란으로 돌아온 후 자신의 약속을 잊고

여성이 거리에 나왔을 때 히잡 착용을 의무화하는 법을 만들었다.

또, 여성은 판사가 될 권리를 잃어버렸는데 최연소 법원장이었던 시린 에바디는 비서로 강등되었고,

100여 명의 여성 판사들은 강등되었다.

또, 남성은 여성 4명과 결혼이 가능하고 아무 이유 없어도 남자가 원하면 이혼이 가능했고 이혼 이후 양육권은

아들은 2살, 딸은 7살까지만 친모가 키울 있고 이후의 양육권은 친부한테 갔다.

친부가 죽으면 자녀 양육권과 재산 상속권은 여자의 시아버지한테 갔다.

시린 에바디는 "당신들은 단지 4명의 여자와 결혼하기 위해 이 혁명을 일으켰는가?"라고 말했다.

리뷰

 

이란의 여성들이 불평등한 사회에서 투쟁하고있는 현실이 참 힘들고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린 에바디의 말처럼 이란 정부는 히잡 착용을 자유롭게 하면 여성들이 다른 권리까지 요구할까봐

히잡을 깃발처럼 여기고 의무화시킨다는 생각이 들었다.

21세기에 한 쪽 성별을 이렇게 사회적으로 억압하는 것을 보고만 있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란 여성들과 다른 이슬람 국가의 여성들이 진정한 자유와 평등을 얻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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